외식조리 전공은 일반적으로 식품 관련 학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각 기업이나 기관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면접을 준비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대사항에서 "식품 관련 학과 졸업자"라는 표현은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전공을 포함할 수 있으며, 외식조리 전공도 그 범주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접에서 외식조리 전공자의 강점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1. 실무 경험: 비건 요리 공모전이나 조리 대회에서의 경험은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2. 트렌드 분석 능력: 외식조리 전공에서 배운 식품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장 조사 및 신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십시오.
3. 자격증: 한식 및 양식 조리 자격증은 전문성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4. 팀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잘 준비하여 면접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이미 면접을 가는것이기에 서류 확인 작업 거쳤으니 식품관련 학과로 인정받았다고 무방하기에 면접만 잘 보시면 됩니다.

조리는 식품관련 학과라고 하기엔 다소 힘들 수는 있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다만 필수사항이 아니고 우대사항이기 때문에 멘티분의 다른 스펙들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사항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격증도 있으시고, 공모전 경험도 있으셔서 어필요소가 있다 생각이 되어 저는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식품 관련학과 졸업자라는 우대사항은 말씀하신대로 식품영양, 식품공학과 우대사항이 맞습니다. 아쉽지만 외식조리의 경우에는 우대사항에 아주 적합한 학과는 아니나, 그래도 여타 다른 학과에 비해서는 우대를 받을 수 있어서 아예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직무 내용을 보면 외식조리와는 다소 동떨어져있는 직무는 맞으나, 멘티님께서 외식조리 외에도 다른 자격사항들과 공모전, 서포터즈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왜 준비하였고 어떻게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있게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미 서류 단계에서 현직자들이 멘티 님의 이력을 모두 확인하고 합격을 시킨 거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활용도가 있다고 판단을 한 겁니다. 따라서 지레 짐작해서 미리 겁먹어보실 필요는 전혀 없고 있는 그대로 웬티 님이 갖고 있는 스펙을 믿으시고 면접에 임하시는게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