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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풍산 생산기술 직무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생산기술 직무에 기술관리와 공정관리 직무가 포함되어 있는데 두 직무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또 기술관리는 부산, 경주로 나뉘는 데 지역에 따른 업무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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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 직무는 일반적으로 기술관리와 공정관리로 나뉘며, 두 직무의 주요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관리는 주로 기술 개발, 품질 개선, 신제품 개발 및 기술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둡니다. 이 직무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기존 기술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반면, 공정관리는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 계획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합니다. 공정의 최적화,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등을 목표로 합니다.

부산과 경주 지역의 기술관리 업무는 지역적 특성과 기업의 전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산은 대규모 생산 시설과 해양 산업과의 연계가 강한 반면, 경주는 특정 기술 개발이나 연구 중심의 업무가 더 강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지역의 산업 환경과 기업의 필요에 따라 업무의 초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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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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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을 보니 기술관리는 대부분 회사에서 부르는 공정기술 직무와 유사해보이고, 공정관리 직무는 설비기술 직무와 유사해 보입니다. 그래서 위의 개념으로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기술관리 직무의 경우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을 개선하는 업무를 주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설비개선과는 다르게 원료의 조건을 바꾸거나 설비 및 장비의 파라미터 조건 값을 바꾸면서 제품에 대한 capa 증가 lead time감소를 하기 위한 업무를 주로합니다. 또한 그외에도 신규공정 레시피 개선, 현장 문제 troubleshooting 등과 같은 업무도 진행합니다.

공정관리 직무의 경우는 장비의 유지보수, 설비의 개선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특히 기술관리에서 이론적인 개선방법을 가지고 오면 공정관리쪽에선 이 개선방법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설비 조정 및 개선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공정관리의 오메가라 할 수 있는 업무가 바로 공정 set up업무입니다.
특히, 공정관리 직무에서 담당하는 공정 set up업무는 기계, 계장, 제어, 화공 지식이 전반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신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Pilot, 마더라인, 양산라인을 구축하는 업무입니다.

부산, 경주의 차이는 담당하는 제품의 차이같은데 현업 담당자가 아니라 상세히 말씀못드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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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5
2024.10.25
그래도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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