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한국동서발전 / 전기기사

Q. 인턴을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현재 동서발전(당진) 인턴을 합격한 상태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할지 말지 결정을 해야합니다)
인턴을 하면 좋을 것 같지만 공기업 취업 특성상 필기가 가장 어려운 난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제가 아직 필기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인턴을 하면 필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은데
그래도 인턴을 하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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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인턴 진행 시 필기 가점이 주어지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회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발전공기업 필기에서도 가점이 주어질 수 있으므로 인턴은 무조건 있으면 하세요.

그리고 인턴 진행하면서 시간이 많이 남고 배려를 많이 해주는 편이라 필기 시험 준비도 회사에서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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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르
코전무 ∙ 채택률 59%

인턴 진행시 가산점을 부여해주기에 반드시 하시는게 낫습니다.

인턴에서 실무적인 경험을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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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녹차7
코차장 ∙ 채택률 88%

단정지어 말씀드리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의거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1. 필기로 한정했을때, 필기 합격을 많이 해보시지 않은 분이라면 필기에 대한 고민이 큰 편입니다. 필기를 합격해야 면접을 보든 해야하는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만약 필기 합격해본 경험이 없으시거나 NCS+전공에 대한 자신이 없어 이부분에 주력해야하신다면 필기 공부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2. 채용 전체과정에서보면 필기보다는 면접이 훨씬 중요합니다. 면접에 철저한 대비를 한들, 몇번은 떨어지다가 붙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붙어도 왜 붙었는지 잘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 3번 면탈도 해봤습니다.
제 경험상, 면접에서 인턴경험은 자신이 이야기할수 있는 강력한 카드를 하나 가진셈입니다. 이직자이시거나 각종경험이 풍부하신분들이라든지, 면접 경험이 많으신분들은 면접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력이 없는 초년생인 경우에는 불확실한 환경에서 적절히 대응할수 있는 카드가 하나정도는 가지고 계셔야 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인턴경험을 잘 갈고닦아 많은 질문에 대처할수 있는 경험으로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최종합격이 목표인만큼 필기만 붙고 면접은 어떻게든 되겠지 하기에는, 뒷배가 없으시다면 면접준비하실때 힘드실수 있습니다.

3. 발전소 인턴은 해보지 않았으나 제 지인의 말을 들어보면 근무시간동안 충분한 시간의 공부시간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발전소 인턴경험은 발전소를 준비하신다면 더없이 좋은 경험입니다. 물론, 확실한 내용은 아닙니다.

필기에 집중하여 필기합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경험을 쌓으시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인턴경험을 통해 면접경험을 쌓고 NCS+전공도 조금씩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필기를 어느정도 점수권으로 만들어놓고 인턴과 채용을 병행하시거나 인턴경험 하나 만들어논뒤 필기 주력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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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astwest
코과장 ∙ 채택률 70% ∙
회사 산업
일치

인턴하는게 나을겁니다. 이전에 저도 인턴을 했지만 과도한 업무보다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공부할 시간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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