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휴학 후 해야하는 고민들, 취업 현실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방 4년제 대학교 보건안전학과를 재학 중입니다.
현재 4학년 1학기 수료 후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휴학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제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싶었습니다.
학과 특성상 취업을 하면 경력을 위해 3년 이상 일을 해야하고
제 성격상 한 번 일을 시작하고 난 후에 퇴사나 휴식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대 초반인 지금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취업에 관련되는 공부도 할 것이지만, 여행도 다니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휴학에 대한 부정적인 사실과 휴학했으면 다른 활동이라도 해야 한다는 말들을 들으니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1. 추후 취업때 1학기 또는 1년 휴학이 크게 문제가 될까요?
2. 1년이라는 시간이 뒤쳐진만큼 취업할때 1살 나이가 많다는게 크게 작용하나요?
3. 휴학 기간동안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어학연수 vs 인턴 (자격증 공부와 같이 병행할 생각입니다)
2. 나이가 많아지는 것은 일부 기업에서 우려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경력과 능력이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1살의 차이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휴학 기간 동안 어학연수와 인턴십 모두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는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턴십은 실무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격증 공부와 병행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개인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