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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산평가사가 신용평가사의 자회사인 구조던데 업무적으로 연관성이 큰지 궁금합니다. 채평사에서 금융권 다른 분야로 이직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신용평가사로도 가시나요? 제 꿈이 신용평가사 입사하는 것인데 관련된 근무경험이 전혀 없어서, 상대적으로 채용공고가 자주 뜨는 자산평가사에 지원해보려 하는데 괜찮은 전략인지 궁금합니다.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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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자산평가사에서 신용평가사로 이직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두 업종은 금융권 내에서 연결 고리가 분명히 존재해서 자산평가 업무 경험이 신용평가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특히 자산평가는 채권 같은 금융자산의 가치 판단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신용평가사의 신용 위험 분석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현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이 다소 차이가 있으니 신용평가사가 요구하는 신용 분석 역량이나 재무 분석 능력을 별도로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채권평가사 출신들이 금융권 내 다른 분야로도 많이 이동하는 편인데 신용평가사로 진출하는 경우도 일반적이라 꿈을 이루는 데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자산평가사 지원 전략은 매우 현명한 접근이라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신용평가사 입사문이 좁고 경력이 요구되는 편이라 일단 자산평가사에서 금융 자산에 대한 감각이나 평가 역량을 쌓으면서 신용평가 쪽으로 점차 관심과 경험을 넓히면 효과적이에요. 특히 신용평가사 입사는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기반 실무 능력 요구 수준이 높으니 미리 실무에 가까운 환경에서 역량을 키우는 셈이죠. 자산평가사에서 경험을 쌓다가 내부 이동이나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용평가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기는 경우도 많으니 꾸준히 목표를 가지고 준비해 보시길 권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자산평가사(채권평가사)에서 신용평가사로 이직한 사례는 실제로 있고, 채권·파생 등 평가 업무 자체가 “크레딧 분석 기초”를 닦는다는 점에서 신평사에 꽤 연관성 있는 경력으로 인정됩니다. 다만 둘 다 평가업이지만 자산·채권평가는 가격 산출과 수익률·듀레이션·파생 구조 이해 비중이 높고, 신용평가사는 기업·산업 분석과 재무제표·현금흐름 기반의 등급 의견 제시가 중심이라 2~3년차만 되어도 요구 역량이 상당히 달라지는 편입니다. 커리어 흐름을 보면 채권/자산평가사 출신은 리스크관리, 운용사·은행·증권사 크레딧/리스크 쪽으로 많이 이동하고, 신용평가사 애널리스트는 증권사 IB·운용, 은행·보험 크레딧 파트 등으로 빠지는 사례가 더 흔해 “자산평가→신평사”는 가능한 루트지만 주류 루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신평사가 꿈이라면, 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다는 공고가 자주 뜨는 자산·채권평가사에 먼저 들어가 2~3년간 크레딧 마인드·금융상품 이해·코딩/리서치 역량을 쌓고, 그 경력으로 신평사 경력 채용을 노리는 전략이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입니다. 결론은 “자산평가사→신용평가사” 이직은 충분히 도전 가능한 비주류 루트이니, 멘티님이라면 자산평가사에 지원해 기초를 쌓되, 입사 후부터 신평사 직무에 맞는 재무·회계·산업분석 공부와 자격증(신용분석사, CFA·FRM 등)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딱 정해서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