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한국전력공사 / 모든 직무
면접스터디 꼭 필요할까요? 지금까지 면접 5번 봤고 싸피 한번 붙었습니다.. 면접 스터디 경험 세번 있구요 비대면으로 잡았는데 필요할까싶네요....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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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류에 경력, 경험사항 적는 항목이 있어 봉사, 동아리, 교수님 계약직 개인 연구원으로 채용되어 업무를 한 경험을 적었습니다. 개인 연구원은 금전적 보수도 받고 4대보험도 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공고에 금전적 보수를 받은 활동은 경력에 기재하라고 되어있는 것을 방금 발견했습니다. 저는 사무직으로 지원하였기때문에 이 직무와 연구원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고 다만, 연구대상자를 관리한 경험을 어필하게 위해 적은 것이었기에 경험사항에 기재한것인데.. 문제가 될까요..?
사무직 지원하는데... 전기 전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경 전공도 아니라서 교육사항에 학교교육으로는 쓸게 없습니다. 직업교육을 꼭 들어야할까요... 경력에 대해서 질문하면 할말이 많은데, 괜히 급하게 들은 교육사항으로 질문 들어오면 더 힘들것같아서요. 교육사항 공란이어도 불이익이 있진 않겠죠? 경력은 마케팅관련으로 2년 있습니다.
전산직만 준비했어서 통신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데... 1차 직무 면접에서 티가 많이 날까요? 통신 관련한 질문의 비중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합니다...
한전 서류에 경력, 경험사항 적는 항목이 있어 봉사, 동아리, 교수님 계약직 개인 연구원으로 채용되어 업무를 한 경험을 적었습니다. 개인 연구원은 금전적 보수도 받고 4대보험도 들어주셨습니다.. 그런데 공고에 금전적 보수를 받은 활동은 경력에 기재하라고 되어있는 것을 방금 발견했습니다. 저는 사무직으로 지원하였기때문에 이 직무와 연구원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고 다만, 연구대상자를 관리한 경험을 어필하게 위해 적은 것이었기에 경험사항에 기재한것인데.. 문제가 될까요..?
사무직 지원하는데... 전기 전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상경 전공도 아니라서 교육사항에 학교교육으로는 쓸게 없습니다. 직업교육을 꼭 들어야할까요... 경력에 대해서 질문하면 할말이 많은데, 괜히 급하게 들은 교육사항으로 질문 들어오면 더 힘들것같아서요. 교육사항 공란이어도 불이익이 있진 않겠죠? 경력은 마케팅관련으로 2년 있습니다.
전산직만 준비했어서 통신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데... 1차 직무 면접에서 티가 많이 날까요? 통신 관련한 질문의 비중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제 생각에는 면접 스터디가 무조건 필요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면접 경험이 이미 다섯 번이나 있으시고, 싸피에도 한번 합격하셨다면 면접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이나 경험은 충분히 갖추고 계신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세 번의 면접 스터디 경험도 있으시니, 스터디의 장단점이나 본인에게 맞는 학습 방법 같은 것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실 것 같아요. 다만, 비대면 스터디의 경우 현장 면접과 같은 긴장감이나 현장감을 느끼기 어렵고, 스터디원들과의 몰입도나 집중도 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과연 이 비대면 스터디가 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하는 의문이 드시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면접 경험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미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계신 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개인적인 준비에 더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원하시는 회사의 사업보고서나 뉴스 기사를 찾아보면서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거나, 예상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서 스스로 답변을 정리해보고 녹음해서 들어보는 식으로 혼자만의 모의 면접을 진행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결국 면접 스터디를 할지 말지는 본인의 현재 상황과 목표, 그리고 스터디의 방식이 얼마나 도움이 될 것 같은지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시간만 뺏기면서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접고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으로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멘티님, 면접스터디는 이미 실전 면접 경험이 다수라면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최근 면접에서 자주 떨어졌거나 답변이 막힌 경험이 있으면 한 번쯤 더 참여해볼만합니다. 특히 비대면 스터디는 부담 없이 참여하고 피드백을 받기 좋아 실전 감각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실력이 이미 충분하다면 혼자 실전 모의면접을 반복하는 것도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환경에 도전한다면 한두 번이라도 멘트 점검용으로 활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결론적으로 확신 있다면 생략해도 괜찮으니 본인 컨디션에 따라 결정하세요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