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한국전력공사 / 모든 직무
지사에서 고객민원부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면접을 바로 앞두고 있어서 현직자 분께 몇가지 여쭙고싶은데, 지사 찾아가서 여러가지 물어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사 근무하시는 현직자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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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직만 준비했어서 통신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데... 1차 직무 면접에서 티가 많이 날까요? 통신 관련한 질문의 비중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합니다...
여태까지 전국권(+나주본사) = sw 개발 업무, 지역 전문 = 통신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근무지 차이만 있고 둘 다 전산/통신 업무 모두 보나요?
한전 이나 다른 공기업 (건보, 심평원 제외) 사무직 중에 간호학과 출신이신 분 계실까요? 이번에 면탈했는데 혹시 전공이 문제인가 싶네요..
전산직만 준비했어서 통신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는데... 1차 직무 면접에서 티가 많이 날까요? 통신 관련한 질문의 비중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합니다...
여태까지 전국권(+나주본사) = sw 개발 업무, 지역 전문 = 통신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정확한건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근무지 차이만 있고 둘 다 전산/통신 업무 모두 보나요?
한전 이나 다른 공기업 (건보, 심평원 제외) 사무직 중에 간호학과 출신이신 분 계실까요? 이번에 면탈했는데 혹시 전공이 문제인가 싶네요..
답변 4
면접을 앞두고 현직자를 만나 이야기 듣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사에 불쑥 찾아가서 현직자에게 질문하는 것은 면접 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어렵고, 오히려 회사에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Lovable 앱 Knowledge Base 현직자의 답변 원칙에 따라, 멘티의 상황을 인정하고 격려하면서 명확하고 현실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1. 찾아가지 말아야 하는 이유 (현실 반영):** * **면접관에게 부정적 인상:** 면접을 앞두고 공사 현장이나 회사에 사전 통보 없이 찾아가는 행동은 다소 부담스럽거나 무례하게 비춰질 수 있습니다. 특히 채용 과정 중에는 보안이나 공정성에 대한 민감도가 높습니다. * **업무 방해:** 현직자들은 각자의 업무가 있습니다. 불시에 찾아온 사람에게 시간을 할애하기는 어렵고, 이는 업무 방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답변의 한계:** 설령 만나더라도 현직자가 개인적인 자리에서 채용 관련 질문에 상세히 답변해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공식적인 답변을 제공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 **개인 정보 및 보안:** 회사는 외부인 출입에 대한 규정이 있고, 중요한 정보나 시설에 대한 보안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2. 대신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우선순위 제시):** 면접 직전에 현직자의 경험을 듣고 싶다면, 다음의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 **1순위: 학교 선배 또는 교수님 찬스 활용:** * **학과 사무실에 문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앞서 언급된 지식처럼, 학과 사무실에서 졸업생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재직 중이신 선배님이나 동문이 있으시다면 연락처를 여쭤볼 수 있을까요? 면접 준비에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라고 정중히 요청해 보세요. 선배들은 후배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큽니다. *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활용:** 학교에서 운영하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나 멘토링 서비스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전 재직자와 연결될 기회를 찾아보세요. * **지도 교수님께 조언 구하기:** 교수님께 면접 준비 상황을 말씀드리고 한전 현직자와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여쭤보는 것도 좋습니다. * **2순위: 온라인 직무 커뮤니티/카페 활용:** * 한국전력공사 관련 취업 카페나 직무 커뮤니티에는 현직자들이 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익명으로 정중하게 질문을 올리면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개인적인 정보는 요구하지 않는 선에서) * **3순위: 신문 기사, 보도 자료, 한전 공식 홈페이지 숙독:** * 직접적인 대화는 아니지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전의 최근 이슈, 사업 방향, 비전, 인재상, ESG 경영 등은 홈페이지나 보도 자료에 잘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특히 배전건설부나 고객민원 관련 부서의 역할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면접 준비에 대한 추가 조언 (핵심 조언):** * **직무 관련 지식 숙지:** 면접에서는 결국 지원하는 직무(예: 배전건설, 고객민원)에 대한 이해와 본인의 역량이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평가합니다. Knowledge Base에서 제시된 한전 배전건설부의 업무 내용 (공사 발주/관리, 대관 인허가, 법령 검토, 정확한 업무 지시 등)과 필요한 역량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고객민원 부서라면 어떤 역량(공감 능력, 문제 해결 능력, 규정 이해 등)이 필요할지 깊이 있게 고민해 보세요. * **자기소개서 다시 분석:** 자소서에 작성된 내용 중 면접관이 질문할 만한 부분을 미리 예상하고 답변을 준비하세요. 특히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구체적으로 다듬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업에 대한 애정 표현:** 한전 고객민원 부서라면,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지, 회사의 공공성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회사의 가치와 연결된 질문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접어두시고, 남아있는 시간 동안 위에 제시된 방법들을 통해 면접 준비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1
2025.10.26
넵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충분히 파악할수있을거같아요
멘티님 면접 전 지사를 직접 방문해 현직자께 질문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비추천됩니다 외부인이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질문을 하면 업무 방해로 오해받을 수 있고 보안상 응대가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대신 한전 공식 블로그나 지역본부 채용홍보 콘텐츠를 통해 고객민원부(현재 명칭은 고객지원실)의 업무 구조와 실제 사례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객지원부는 전기 사용 신청, 요금 상담, 민원 처리 등 대민 응대 중심 부서로 면접에서 서비스 마인드와 공공기관 직원의 책임의식을 강조하면 좋습니다 면접 준비는 방문보다 공식 정보 기반으로 구체적인 직무이해를 정리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댓글 1
2025.10.26
넵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충분히 파악할수있을거같아요
채택된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