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한국전력공사 / 모든 직무

Q. 한국전력 해외파견 궁금합니다.

한국전력 사무직 입사시 미국이나 일본 같은 선진국으로 파견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4
두쿠
코대리 ∙ 채택률 50% ∙
회사 산업
일치

해외파견 충원이 필요할 시에 공개채용 과정과 비슷하게 공고문을 내기 때문에, 자격요건이 된다면 해외 파견이 가능합니다.


투자이익콜렉터
코전무 ∙ 채택률 78% ∙
회사 산업
일치

멘티님 안녕하세요~!

물론 한전에 해당지역 해외법인 및 지사가 있기때문에 근무할 수 있는 기회는 열려있으나... 언급하신 지역들은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가고자 하신다면 많은 노력과 운이 같이 따라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생각해 보시면 실제 인력이 필요한 곳은 새롭게 사업을 펼치는 지역일 것인데 이런곳은 아시다 시피 낙후지역....베트남... 필리핀... 중동 어디... 등등)

그리고 직원은 해당지역 TO없는것으로 알고 있고 최소 차장은 되어야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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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두합격할수있어
코이사 ∙ 채택률 78%

안녕하세요 멘티님

공기업에서 특히 발전공기업에서 해외파견을 가는 지역은
우리기술을 도입하여 새로 개발하는 지역(새로 기차를 놓는다던가 새로 발전시설이나 전기시설을 도입한다던가)
하는 지역이더라구요
기존에 있는 지사를 관리하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오지나 개발도상국을 가게 됩니다. 그 인원도 많습니다
반면 기존에 있는 지사는 관리목적으로 최소의 인원만 관리를 보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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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한국전력이 결국 해외 석탄발전 사업 없애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신규 해외 석탄발전 사업 계획을 접고, 앞으로 해외 사업 추진 시 신재생에너지, 가스복합 등 저탄소·친환경 해외 사업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전이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석탄발전 사업은 총 4건입니다. 이 중 실제 계약까지 이뤄진 인도네시아 자바 9·10과 베트남 붕앙2 사업은 중단 없이 계속하기로 했다. 상대국 정부와 사업 파트너와의 관계, 동반 진출한 국내 기업 피해를 고려한 조치다. 다만 아직 내부 검토 단계인 필리핀 팡가시난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으로 전환 추진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타바메시 사업은 중단까지 검토한다. 그리고 갈수 있는 곳은 오지밖에 없습니다.

현정부의 조치로 계획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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