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인턴 경험은 사기업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기업에서의 경험은 조직의 운영 방식, 공공 서비스에 대한 이해, 그리고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사기업에서도 가치 있게 평가될 수 있으며, 특히 공공 부문과 관련된 분야나 정책 관련 직무에 지원할 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턴십을 통해 습득한 직무 능력과 팀워크, 문제 해결 능력 등은 사기업에서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공기업 인턴 경험이 사기업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회계/재무나 행정은 어느정도 도움되나 다른 직무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아닙니다. 공기업, 사기업 어떤 곳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네임벨류, 규모의 기업에서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공기업 중에서도 지방에 있는 작은 공기업일수도 있고, 한전과 같은 대기업과 같은 공기업일 수도 있는데 공기업도 이름이 더 있는 곳에서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직무가 같다면 도움이 되지만 직무가 다르면 도움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국내 3대 대기업 합격 경험있는 멘토입니다.

질문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인턴 자체만 놓고 이게 사기업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논하는건 잘못된거 같아요.

요즘 취업 시장에서 중요한 건 스토리텔링입니다. 지원하신 회사와 직무에 관련된 본인만의 구체적인 경험, 그 바탕으로 배운 본인만의 insight를 잘 구성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인턴도 사실 이러한 스토리를 위한 재료가 될 뿐 인턴 자체만 놓고보면 그냥 하나의 경험일 뿐입니다.

만약 말씀주신 공기업 인턴이 목표하시는 직무와도 연관성이 없고, 적절한 재료가 되지 못한다면 당연히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멘티님이 이 경험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공기업 인턴이냐 사기업 인턴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인턴을 경험했더라도, 해당 경험과 차후 지원하시는 사기업 직무와의 연관성을 근거있게 설명할 수만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공기업 인턴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기업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은 없는 듯하고, 그 경험을 어떻게 차후 지원할 직무와 연결하여 설명할 지가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관직무가 아닌이상 일반적으로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인턴 기간동안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에서 오는 경험은 질문자에게 또다른 차별화요소가될수있으니

인턴기간동안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를 잘 정리하시면될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공 공 기관이라는 사기업이랑 성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지만 회계 직무라고 하신다면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해 보시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어떠한 경험 이든지 당연히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일단 경험이 없으시면 해당 기회를 잘 잡아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보시는 것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