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환경공학과 취업
안녕하세요. 4년제 지거국 환경공학과, 25년 2월 졸업예정입니다.
현재 스펙은,
총 학점 3.9/4.5, 전공 학점 4.2/4.5
자격증: 대기, 수질, 폐기물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컴활 1급
어학: 토익 740, 토스 IM3
대외활동 2회(1회 수상), 과학생회장 1년 있습니다.
이 스펙으로 여기저기 다 넣고, 체험형 인턴도 몇 군데 넣었는데 전부 서류에서 떨어지네요.. 나이가 같은 학번에 비해 좀 많아서 현재 27세(만 26세)입니다. 휴학은 군휴학만 있고 사정이 있어서 학교를 늦게 입학하였습니다. 나이가 기업 채용에 있어서 발목을 잡을수도 있을까요??
내년 환경공단 준비하면서, 사기업도 올라오는대로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어학이랑 한국사 준비중인데, 한국어까지 하는 것이 좋을까요? 생각보다 쓰이는 곳은 없는데 기준도 높아보이더라구요. 여기서 더 준비해야할 스펙과 방향성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
어학 능력과 관련하여, 현재 토익과 토스 점수를 보유하고 계신데, 한국사 자격증 준비는 공공기관 취업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능력은 특정 직무에서 요구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환경공학 분야에서는 필수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스펙으로는 관련 분야의 프로젝트 경험, 연구 경험, 또는 자원봉사 활동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력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체험형 인턴십 경험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네트워킹 기회를 활용하고, 관련 분야의 세미나나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인맥을 넓힐 수 있습니다.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