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한화오션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2차면접 합격시 입사일에 기말고사 시험이 있어 입사연기도 가능할지 모르겠고 설령 입사연기가 안되면 입사취소로 인해 패널티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일정 조절해도 성적이 많이 떨어져 불참을 고민하고있습니다.. 혹시라도 정중하게 불참한다고 면접 이틀전날 메일을 보내드리면 차후 지원시 한화그룹이나 한화오션 재지원시 불이익이 없을까요?
2025.11.26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여기 근무지 서울인가요?? ppt를 작성하고 있는데 사업장 정보를 알아야하는데 구체적인 근무지가 나와있지 않은거같아서용
비단 한화오션에 한정되는 내용이 아닌데, 제목과 같이 어떤 경험이나 역량을 한가지만 소개하라는 문항을 작성할때 말그대로 한가지 역량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에는 해외 고객사의 기술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설계해야 하는 직무이기에 1. 전문지식과 2. 영어 소통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두가지 역량을 모두 설명해도 좋을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직무관련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한화오션 의장설계(기계) 부문에 이번에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1. 의장설계(기계) 직무가 기계장비, 배관, 철의장 설계 및 배치를 수행한다고 하는데 선장설계같은건가요? 2. 크레인과 같은 기계장비류 배치 및 설계랑 파이프 설계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의장설계도 내부적으로 부서가 나눠진다고 보면 되는걸까요? 3. 나눠진다면 기계장비류 배치는 어느 팀에서 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여기 근무지 서울인가요?? ppt를 작성하고 있는데 사업장 정보를 알아야하는데 구체적인 근무지가 나와있지 않은거같아서용
비단 한화오션에 한정되는 내용이 아닌데, 제목과 같이 어떤 경험이나 역량을 한가지만 소개하라는 문항을 작성할때 말그대로 한가지 역량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경우에는 해외 고객사의 기술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설계해야 하는 직무이기에 1. 전문지식과 2. 영어 소통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두가지 역량을 모두 설명해도 좋을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직무관련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한화오션 의장설계(기계) 부문에 이번에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1. 의장설계(기계) 직무가 기계장비, 배관, 철의장 설계 및 배치를 수행한다고 하는데 선장설계같은건가요? 2. 크레인과 같은 기계장비류 배치 및 설계랑 파이프 설계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의장설계도 내부적으로 부서가 나눠진다고 보면 되는걸까요? 3. 나눠진다면 기계장비류 배치는 어느 팀에서 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대한 한화오션 취업을 진행하시는 방향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에서는 2차 면접에 불참할 경우 해당 지원자를 black list로 별도 분류하여 향후 재지원시 서류 탈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에서 진행되는 채용 프로세스에 불참했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에 대한 로열티가 저하되는 측면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담당 과목 교수님께 2차면접 합격시 취업계로 인해 기말고사 참석이 어려우므로 최소한의 학점만 부여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한화오션 공식 FAQ에 따르면 과거 탈락 이력이 있어도 재지원 시 불이익은 없다고 명시되어 있고, 한화 계열사들도 재지원 자체에 대한 제도적 패널티는 두지 않는 분위기라 ‘블랙리스트식 필터링’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입사일·시험이 겹치는 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사유이기 때문에, 최소 이틀 전에는 담당자에게 전화 후 정중한 사유와 함께 ‘금번 전형은 부득이하게 포기하지만, 추후 꼭 다시 지원하고 싶다’고 밝히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예의를 지키면 시스템상 감점은 없고, 다만 같은 면접관을 다시 만날 수 있으니 나중에 재지원 시 “그때는 졸업(성적) 때문에 불가피했다, 지금은 정리되어 온전히 회사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 문장으로 명확히 설명하면 충분합니다. 반대로 아무 연락 없이 노쇼하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비매너 지원자로 기억될 수 있어, 멘티님의 실질적인 평가에 마이너스 여지가 있으니 반드시 사전 연락과 감사 인사를 남기시길 권장합니다. 정리하면 멘티님 상황에서는 ‘정중한 사전 포기 통보’가 가장 현명한 선택이고, 이 경우 한화오션·한화그룹 재지원 시 본질적인 필터링이나 패널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