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한화 / 해외영업
Q. 한화 무역 서류 불합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도 또 한화 무역의 수출 영업에 지원했는데 불합격했네요. 작년 한화 무역 대비했을 때 학교를 다니면서 제대로 자소서를 준비 못해 불합격할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이번 상반기 때는 진짜 열심히 준비해서 자소서 잘 준비했는데 서류 불합격했네요.. 근데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는 해외에 19년 살다 왔고, (중경외시) 대학교에 국제학을 전공했고, 영어와 아랍어 능력을 갖추어있습니다. 그냥 제가 이러한 능력이 있어서 지원한 게 아니라 진짜 저는 목표가 있고 한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라고 최대한 어필했는데 떨어진 이유를 모르겠네요.. 여러 방법으로 그 이유를 찾을라고 노력을 했는데 정확한 답은 없지만 제 생각에는 제가 해외 오래 살다 왔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멘토 님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좋죠? 진짜 마음에는 한화 현직자에게 상담을 받고싶은데 불이익이 될수 있기 때문에 두렵네요..
2017.05.03
답변 2
- 멘멘토27049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코과장 ∙ 채택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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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여러번 지원했는데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꼭 좋은 일이 있으시리라 믿으며 몇글자 적어드릴까 해요. 약간은 냉정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회사에서 왜 서류평가를 하는지 의도를 먼저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경력직 지원시에는 경력기술서라는 것을 제출해요. 그 얘기인즉슨 회사에서는 이 사람이 당장 우리 회사에서 일을 할수 있는지의 여부만을 판단한다는 거지요. 다만 신입지원자의 경우 일을 해본 경험이 없는만큼 학생때의 생활이 어땠는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기준이 마땅치 않다보니 서류와 스펙으로 이뤄지는 문서들을 보고 평가하게 되지요. 요점은 회사에서 일할 준비를 어필하시면서 회사에서 찾고 있는 인재가 바로 멘티님이시라는것을 서류만으로 증명을 하셔야 한다는 이야기에요. 면접은 역량평가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서류상에 있는 내용들이 맞는지 검증하는 자리이고요. 따라서 자기소개서의 경우 회사 담당자들의 이목을 끌만한 것들을 쓰시는 것이 좋아요. 제가 멘토를 오래하지 않아서 멘티님의 소개서를 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많은분들이 자기소개서에 본인의 이야기만 할뿐, 회사에서 추구하는 가치나 인재상, 경영이념 등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봐왔어요. 회사에서는 본인의 경험담에는 관심이 없을거예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에서 어떤 인재가 될것인지 써주시면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예컨대 스펙이 좋다거나 그렇진 않아도 열정이 매우 뛰어나다고 모두다 합격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런것들은 최소 커트라인일 뿐이고,실제로 채용과정이란 자기소개서를 회사에 보내는 자기 상품소개서 삼아 회사에 자신을 고용해 달라고 설득하는 과정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다소 과격한 말일수도 있고, 보시고서 속이 상하실 수 있는 말이지만 공부를 잘하는것과 회사에 인재임을 어필하는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 만큼, 어떤식으로 설득해야 나를 상품으로서 사줄것인가 생각해 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적어드려요. 어려운 취업시기, 너무 지쳐하지 마시고 힘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 JJames한화시스템코이사 ∙ 채택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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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일한 그룹 계열사인 한화/무역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는 얻지 못하셨지만 충분히 좋은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원자님이 해외에 19년 살다와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인사담당자라면 19년이나 해외에서 살다온 지원자님이라면 서류전형 합격시킬 것 같습니다. 해외경험만 놓고 본다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학교, 전공, 스펙 등이 직접적으로 지원자님의 당락을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화/무역에서도 어떠한 비전과 미래, 앞으로의 방향성 등을 표현하셨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저는 스펙이 결정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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