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예정이며 여태까지 한 활동은 공모전수상1회,현장경험 정도입니다. 영어는 ih이고 기사 자격증은 없습니다. 기사자격증이 없는 상태인데 건설사를 써도 서류합격이 가능할까요? 없으면 무조건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고민입니다. 올해 취업은 포기하고 기사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저는 토목공학과 (지반) 28살 대학원 석사 졸업 예정에 있습니다. 학부 : 국숭세단 대학원 : 서성한 학점은 학부 : 3점 초 / 대학원 : 3점 후 직무 관련 자격증 : 토목기사 / Excel Expert 직무 이외 : 태권도 4단 / 운전면허 1종 현재 하반기에 공고가 다 끝난 것 같아서 내년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마냥 기다리긴 좀 그래서 인턴을 좀 병행해보고자 생각 중인데 시공사 목표이며, 설계사도 지원해볼 생각은 있으나 프로그램을 다룬 적은 없어 고민이 많습니다. 상반기까지 인턴으로 좀 공백을 채우고자 하는데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라는 곳이 현재 채용 중인데 5개월에서 6개월 교육과정이라 좀 크게 느껴져서 이 부분이 추후 대기업 취업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인턴 경험인지 궁금합니다. 제 상반기 대기업 건설사 취업에 있어서 추천해주실 방향이 있다면 어떤 추천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