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현대엔지니어링 / 공정관리
Q. 플랜트 공정관리 업무 중 EOT CLAIM
EOT CLAIM 작성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BASELINE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2021.11.15
답변 2
- 서서예아선남현대엔지니어링코부사장 ∙ 채택률 87% ∙일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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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T CLAIM은 공기 연장에 대한 발주처 공식 허가를 받는건데요. 이때 귀책이 계약자가 아닌 계약서에 명시된 EOT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보통 계약서에 EOT CLAIM 조건으로 - 전쟁 - 자연재해 - 발주처 귀책 사유 - 발주처 승인 사항 등등으로 조건이 있습니다. 보통 여기서 발주처 귀책 사유에 대해서 EOT CLAIM을 많이 합니다. 예를들어 공사시작을 위한 부지 제공을 1.1일까지 해야 하는데 1.15일이 했다. 또는 쓸데 없는 요구를 해서 공사가 지연됐다(이게 가장 논쟁이 많은 케이스 입니다. 입증이 쉽지 않기 때문이죠) 등등의 이유로 EOT CLAIM을 신청하고 EOT CLAIM을 진행할 때 크게 중요한것 두가지가 1. 보통 계약서이 사건 인지 후 몇일 이내에 제출해야 효력이 있다. 이렇게 써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5일 이날자가 지나면 타당한 요청도 인정받지 못하니 기한내 제출해야 하고 2. 증거자료 제출 입니다. EOT CLAIM의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 백백이당*두산중공업코사장 ∙ 채택률 85%
채택된 답변
EOT Claim을 진행하기 위한 기법은 대표적으로 4가지가 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기연장 클레임(EOT Claim)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 As-Planned vs. As-Built • Impacted As-Planned • Collapsed As-Built (But For) • Time Impact Analysis APAB(As-Planned vs As-Built) 기법은 Baseline Schedule과 As-Built Schedule 둘 다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Baseline라는 용어입니다. 여기서는 승인공정표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공정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Primavera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활용을 합니다. 'Primavera=공정관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그래서 Primavera의 기능 중 하나인 Baseline과 승인공정표를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Baseline(승인공정표)와 As-Built(승인공정표를 기반으로 실적이 반영된 공정표)가 있는 경우 적용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As-Built에는 실적이 잘 반영이 되어 있을 것이고, 실적에는 당연히 발주처 지연 요인이 반영되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입니다. APAB의 문제는 프로젝트의 전체 기간의 지연을 찾기는 쉽지만, 그 지연의 원인이 정확하게 발주처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Impacted As-Planned IAP(Impacted As-Planned) 기법은 Baseline Schedule(승인공정표)과 발주처 지연 요인을 알고 있을때 사용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이 기법을 적용하면 발주자의 지연 요인에 따라 준공이 얼마나 지연되는 지 알 수 있고, 계약자의 사유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ollapsed As-Built (But For) CAB(Collapsed As-Built) 기법은 As-Built(실적이 잘 반영되어 있는 공정표)가 있고, As-Built 공정표에 발주처 지연 요인이 명확하게 반영되어 있을때 가능한 기법입니다. 이 기법을 적용하면 발주자의 잘못 뿐만 아니라, 계약자의 잘못도 나타나기 때문에 합리적인 공기연장 기간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법은 적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As-Built를 관리할 때 단순하게 실적만 넣는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시작일, 실제종료일, 변경된 로직, 당사 지연 요인, 발주처 지연 요인이 잘 반영이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많은 프로젝트의 사례를 살펴보면, 공정표에 실적을 반영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실적 물량을 기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합니다. 실적 물량이 생산성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거든요. 단순하게 실적 물량이 생산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집중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따라서 CAB 기법을 적용하기 위해 공정표를 복원(별도로 설명하겠습니다)해 보면 CAB 기법을 적용할 수 있는 공정표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CAB 기법을 적용하기 위해 As-Built 공정표를 복원하는 것 보다, 새로 공정표를 만드는 것이 더 쉽습니다. 그런데 새로 공정표를 만들면, 새로 만든 공정표의 신뢰성 문제가 대두되겠죠. 이론적으로는 CAB 기법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Time Impact Analysis TIA(Time Impact Analysis) 기법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계속 분석을 해야 하는 기법입니다. 물론 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에도 진행할 수 있지만, 진행 중에 만들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업데이트 과정 중에 발주자의 지연 요인을 발견하면 지연 기간이 나올 것이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발주자에게 통보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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