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 현대자동차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이번에 면접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작자동차대회 수상한 걸 이력사항에 적었습니다. 다행히도 참가확인서, 수상확인서 (참가행사, 행사명, 일자, 장소, 성명, 소속, 팀명, 수상내역) 이 있습니다. 혹시 이 두 서류로 증빙이 가능할까요? 자동차동아리의 경우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하신다는 이야기가 있어 걱정되어 질문드립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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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자동차공학 비전공자이며 고성능차량거동에 대한 흥미가 생겨 남양연구소 고성능차량시험팀에서 근무하고자 합니다. 기숙사 내 심레이싱 장비를 갖추고 토인,아웃 캠버각 등을 설정해 차량에 가해지는 영향을 연구하고 서킷 주행영상을 녹화하여 유튜브 게시 및 댓글로 구역마다의 주행 피드백 및 슬립상황시의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고성능차시험팀에서 근무하고싶은데, 필요한 역량을 쌓기 위해서 1. 자동차정비기사 자격증 2. 심레이싱 운전 및 분석 -> 보고서형태로 셋업 전-후 차이비교 서술 3. MATLAB - SIMULINK 을 통한 자동차거동에 대한 해석을 위한 프로그램 공부 를 하고있는데 코멘토에서 현직자분들께서는 자동차정비기사 자격증이 큰 영향이 없고 다른걸 더 준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전공자라 공부하면서 자격증도 딸겸 하지만 매번 cbt만 돌리는 저 자신을 보며 무슨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차라리 자동차공학 유튜브를 보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10월 현대자동차 제동 시스템 개발 직무 - 기능/성능 개발에 지원하려는 기계과 취준생입니다. 직무분석 중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JD에서는 버추얼 해석, 실차 평가, 실차 튜닝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주행성능(제동, 스티어링, 핸들링), NVH, 내구, 품질, 연비가 구현되도록 차량을 연구/설계/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 기능/성능 개발 샤시 시스템 기본 기능 및 성능개발 -주행성능(제동,스티어링,핸들링)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 최적화 개발 -자율주행 및 친환경차 특화 기능 제어 기술 개발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주로 연구한 분야가 CAE 기반 소음진동 제어 및 구조설계인데, 이 직무의 수행 업무가 제 연구 주제와 비슷한 버추얼 해석을 통한 샤시 개발인지, 아니면 전자과처럼 모듈 설계를 통한 시스템 개발인지 헷갈려서, 정확하게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서성한 라인 중 한 곳의 기계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점은 4.2, 오픽은 IH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제가 기계공학이라는 전공에 정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관련한 프로젝트 경험 등이 정말 적습니다. 특히 설계 관련 과목들은 기피했었습니다.. 캡스톤으로 반도체 솔더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상도 탔는데, 제가 이걸 정말 이해하고 한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인턴 경력이라도 쌓아보려고 상반기에 삼성 인턴에 지원했는데 최탈했습니다. 이러고 나니까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이대로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4-2에 취준을 하긴 할건데.. 기업들의 공고 내용을 살펴봐도 난 이런 경험이 없는데? 라는 생각만 들어서 좌절감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렇게 바로 취준을 시작해도 될지, 아니면 휴학하고 인턴 경력이라도 알아봐여할지, 정 안되면 석사라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현직자 분들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자동차공학 비전공자이며 고성능차량거동에 대한 흥미가 생겨 남양연구소 고성능차량시험팀에서 근무하고자 합니다. 기숙사 내 심레이싱 장비를 갖추고 토인,아웃 캠버각 등을 설정해 차량에 가해지는 영향을 연구하고 서킷 주행영상을 녹화하여 유튜브 게시 및 댓글로 구역마다의 주행 피드백 및 슬립상황시의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고성능차시험팀에서 근무하고싶은데, 필요한 역량을 쌓기 위해서 1. 자동차정비기사 자격증 2. 심레이싱 운전 및 분석 -> 보고서형태로 셋업 전-후 차이비교 서술 3. MATLAB - SIMULINK 을 통한 자동차거동에 대한 해석을 위한 프로그램 공부 를 하고있는데 코멘토에서 현직자분들께서는 자동차정비기사 자격증이 큰 영향이 없고 다른걸 더 준비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비전공자라 공부하면서 자격증도 딸겸 하지만 매번 cbt만 돌리는 저 자신을 보며 무슨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차라리 자동차공학 유튜브를 보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10월 현대자동차 제동 시스템 개발 직무 - 기능/성능 개발에 지원하려는 기계과 취준생입니다. 직무분석 중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JD에서는 버추얼 해석, 실차 평가, 실차 튜닝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주행성능(제동, 스티어링, 핸들링), NVH, 내구, 품질, 연비가 구현되도록 차량을 연구/설계/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 기능/성능 개발 샤시 시스템 기본 기능 및 성능개발 -주행성능(제동,스티어링,핸들링)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 최적화 개발 -자율주행 및 친환경차 특화 기능 제어 기술 개발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주로 연구한 분야가 CAE 기반 소음진동 제어 및 구조설계인데, 이 직무의 수행 업무가 제 연구 주제와 비슷한 버추얼 해석을 통한 샤시 개발인지, 아니면 전자과처럼 모듈 설계를 통한 시스템 개발인지 헷갈려서, 정확하게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서성한 라인 중 한 곳의 기계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학점은 4.2, 오픽은 IH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제가 기계공학이라는 전공에 정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관련한 프로젝트 경험 등이 정말 적습니다. 특히 설계 관련 과목들은 기피했었습니다.. 캡스톤으로 반도체 솔더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고 상도 탔는데, 제가 이걸 정말 이해하고 한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인턴 경력이라도 쌓아보려고 상반기에 삼성 인턴에 지원했는데 최탈했습니다. 이러고 나니까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이대로 내가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4-2에 취준을 하긴 할건데.. 기업들의 공고 내용을 살펴봐도 난 이런 경험이 없는데? 라는 생각만 들어서 좌절감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렇게 바로 취준을 시작해도 될지, 아니면 휴학하고 인턴 경력이라도 알아봐여할지, 정 안되면 석사라도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현직자 분들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께서 참가확인서, 수상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증빙서류로서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특히 수상확인서에 행사명/일자/장소/성명/소속/팀명/수상내역 등이 상세하게 기입되어 있으므로 자작자동차대회에서 활동 및 수상했던 사항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습니다. 면접 전형에서 자동차 분야와 직결되는 활동을 진행하신 만큼 해당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다 철저하게 대비해주세요. * 자작자동차대회 수행중 문제점/분석과정 및 해결방안/본인이 기여한 부분/역할 분담/개선 효과 등 참고하십시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수상 경력에 대해 기본적으로 증빙 서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참가확인서와 수상확인서에 행사명 일자 장소 성명 소속 팀명 수상내역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다면 기본적인 증빙자료로 인정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수상의 신뢰성과 정당성을 입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원본을 깨끗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시구요. 다만, 자동차동아리 활동처럼 내부 활동을 평가하는 경우 해당 증빙만으로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니 구체적인 기여도나 역할을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동차 관련 대회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있어서 관련 행사 주최처나 후원사의 신뢰도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행사 주최 측의 공식 확인 이메일이나 공문이 추가로 있다면 같이 준비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면접 평가진도 수상 경력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더 관심을 가지니 경험의 의미를 잘 정리하며 면접 준비도 병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서류 준비 꼼꼼히 하시고 자신 있게 도전해보시길 응원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