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원 동기에서 지원 직무와 다른 직무에서의 포부를 말해도 되나요?
현재 기업에서 집중하고 있는 신사업 영역과 관련한 포부를 말하고, 현재 지원 직무에서의 경험과 역량이 신사업 영역에서 업무를 하는데 필수적이라고 말하면 안좋게 보일지 고민이 됩니다.
Q. 현대카드로 이직 솔직한 의견 구함.
현재 현대카드로 이직을 고려 중인데, 이에 대해 몇 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주위에 현대카드에서 일했던 지인들은 대부분 이직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경직된 조직문화, 직원을 소모품처럼 다루는 경영진, 짧은 근속 기간, 과도한 업무 강도, 비합리적인 성과 평가, 재택 근무 제도의 폐지, 그리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차단하는 블라인드 차단 정책 등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8명의 지인들이 모두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카드의 대외적인 이미지와 향후 커리어 발전 가능성, 직무의 매력도 (ICP 신사업 부서)를 고려했을 때 여전히 매력적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코치님께서는 현대카드의 내부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 그리고 제가 들은 내용들이 실제로 맞는지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