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턴 지원을 준비하면서, "홈플러스"에 대해 궁금한 점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1 하반기 홈플러스 본사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준비하며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자기소개서 문항 중
"5년 후 유통 시장환경과 고객 소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고, 홈플러스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제안하고 싶은 사항을 기술하시오." 문항을 준비하며, 홈플러스 APP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홈플러스 관련 앱이 "마이홈플러스 / 홈플러스" 두 가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두 앱을 굳이 분리한 이유에 대해 알고 계실까요?
현직자분의 눈에서 봤을 때 어떤 전문용어로 쓸 수 있을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App Store 후기를 보니, 앱을 불편하게 나눠놔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종종 있더라고요.
2) 아래 내용은 제가 파악한 두 앱의 구성입니다.
마이홈플러스는 멤버십, 할인 혜택 안내, 디지털 전단 배포로 홍보하고
펀플러스 같은 게임들로 앱 사용시간을 늘리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품을 자세히 보려면 홈플러스 앱(온라인몰)으로 랜딩되고요.
쿠팡이 잘 하고 있고 국제적으로는 월마트와 스타벅스 등도 바꾸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다.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원하는 것을 준비한다. 물류 효율이 높아지고( 비용이 감소함) 소비자가 편리하다. 선순환 구조라고 볼수 있습니다.
디지털 포매이션 책을 읽어보시고, 어플의 경우 고객의 정보를 관리하는 앱과 제품을 관리하는 앱 두개로 나눠 놓은 것 같습니다.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