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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계약직에서 중견,중소기업 이직

대기업 파견직+계약직 총 3년 경력의 비정규직 생활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입사하고자 취업준비중입니다.
좋은 기회로 직무는 일반 사원과 동일한 업무를 했지만 고용형태때문에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MD를 희망하고 있는데, 중소기업 (소기업에 가까운) 10개 지원 중 3개 면접. 그러나 전부 탈락 입니다.
제 문제점을 파악해서 그 부분을 보충해 나가고싶은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을 조금 만만히 본 제 잘못일까요 ㅜㅜ 중소기업도 중견,대기업 처럼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아님 제 경력은 경력인정이 안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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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ell_lab
코과장 ∙ 채택률 81%

안녕하세요..
파견기업이라는 부분에서 경력인정이 크게 힘들어보입니다. 만만히 보셨가기보다는 업계를.잘아는 중고신입의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하셔야할것같아요.

글을 쓰면서 다양한 센터의 도움 도 받아보시고, 서류패스이후에는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면 면접이 오히려 쉬워보이네요!! 맘고생 많이하신것같은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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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안녕하세요.
우선 아직 기회는 많이 남아 있으니 실망하시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졸업후 동기들이 모두 사전입사한 상황에서 혼자만 입사가 안되어 한 일년 가까이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조급해 하는 제게 자형께서 그러시더군요..놀수 있을때 실컷 놀아라구요. 자신을 믿고 항상 용기를 가지세요. 기죽어 하는 모습은 면접에서도 감점 요소 입니다. 쥐뿔 가진거 없어도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 아 이사람에겐 먼가 있구나..이렇게 좋게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자형말만 믿고 열심히 놀면서 가끔 오는 입사원서로 지원을 하다가 결국 지금의 직장을 구하게 되었습니다.늘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자신감있고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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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omento41
코상무 ∙ 채택률 78%

중견, 중소 기업의 경우에는 회사가 인재를 육성할만한 시간적, 물리적 여유도 없기에 입사 즉시 전력이 되는 사람을 원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따라서 온라인MD 직무에 적합성이 떨어져보인다는 판단이 들었을 수도 있고, 대기업에서의 맡은 업무범위가 요구하는 업무범위가 달라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중견 이하를 노리신다면 다른 것보다 업무적합성을 가장 큰 경쟁력으로 삼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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