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CJ대한통운 / 택배기사

Q. 대한통운의 사업

현재 물류산업은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인프라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잇는 추세라고 생각이 되는데요.(곤지암허브물류센터, 물류 자동화이슈 등)
대한통운의 경쟁력이 물류 인프라로부터 나오는 것인지 좀더 빠른 실행력, 도전의식에서 부터 나오는 것인지 현직자분들의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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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카
코부장 ∙ 채택률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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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제가 보았을때는 인프라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배송구역만 봐도 경쟁사보다 기사님당 배송구역이 작습니다. 그만큼 서브 구축이 잘되어있다는 것이죠.
허브터미널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대한통운은 새로운 허브들을 다양한 컨셉에 맞추어 건설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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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코과장 ∙ 채택률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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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물류인프라 그리고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류산업 자체가 인프라를 더 키울수록, 더 많은 물량을 투입할 수 있을때 수익이 나는 규모의 경제의 대표적인 산업입니다. 대한통운이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높은 시장점유율로 많은 물량을 끌어오고 이를 바탕으로 더 인프라에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이 생겨 추가적인 물량 영업이 가능해지는 선순환 구조가 대한통운의 경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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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쟁이들
코부장 ∙ 채택률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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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당연히 물류 인프라입니다.

금호 시절, 대한통운의 인프라를 CJ가 인수하는 동시에 택배 및 W&D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메가허브와 물류센터를 구축한 것이 압도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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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컨설턴트
코차장 ∙ 채택률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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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안녕하세요. 우선 선결적인 조건으로 보면 기업문화와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는 경영진의 목표 셋팅, 그리고 그에 따른 구성원들의 추진력에 따라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문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라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생각하는 원동력은 인프라보다, 회사의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그리고 도전적인 문화에서 이 같은 것들이 시작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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