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j대한통운 풀필먼트 사업은 택배부문에서 진행중입니다. 택배 곤지암 메가허브 터미널에 풀필먼트 센터를 설치하여 네이버 등 대형 B2C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풀필먼트는 곤지암 메가허브에 있는 장소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궁금해하시는 경쟁력은 인프라차이에서 나온다고볼 수 있습니다.
물류사업은 규모의 경제로서 인프라가 클수록 단가가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플필먼트 사업은 W&D본무와 택배 사업의 시너지로 나오는 것이지, 어떤 한분야에서 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보았을 때, 택배와 W&D의 통합과 시너지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영업의 주체는 W&D 이고, 물류 셋팅 역시도 W&D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주사의 보관이나 , 시스템이 먼저 셋업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W&D가 조금 더 선도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여러 답변이 있는데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택배사업부문에 보유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위층에 물류센터 공간이 설치되어 있고, 이 공간은 당사 W&D 사업부에서 물류 운영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문 접수 및 피킹, 패킹은 W&D에서 이후 출고와 배송은 택배에서 하기 때문에 전체 풀필먼트 프로세스는 두 사업부 모두에서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계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