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케팅 및 관련 직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스펙이 중요합니다. 현재 보유하고 계신 스펙을 바탕으로 몇 가지 방향성을 제안드립니다.

1. 프로젝트 경험: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나 외부에서 진행되는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개인적으로 작은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실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인턴십 경험: 현재의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마케팅 관련 인턴십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브랜드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소비자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네트워킹: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멘토를 찾는 것도 유익합니다. 관련 세미나나 워크숍에 참여하여 인맥을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4. 자격증 및 교육: 마케팅 관련 자격증이나 온라인 강좌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분석 관련 교육이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5.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자신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도 중요합니다. 각 경험이 어떻게 마케팅 직무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현재의 스펙은 기본적인 토대가 되어 있으며, 위의 방향성을 고려하여 경험을 추가하고 전문성을 높여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인턴의 경험이 있지만 마케팅이 아니라 기획이라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인턴을 하신 곳이 중견이상이 아니라면 마케팅으로 추가적인 인턴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스펙이 대외활동으로 마케팅을 한 것 외에는 접점을 찾기가 힘들어 추가적인 스펙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마케팅 직무에 전부 다 맞진 않지만 많은 스펙을 쌓아오셨네요.
물론, 마케팅 관련 교내외 학회 활동과 마케팅 직무에서 인턴 경험이 있다면 더욱 좋겠으나,
현재 가지고 계신 공모전 경험과 마케팅 대외활동을 중심으로 풀어내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을겁니다. 모든 스펙을 완벽히 갖추고 취업시장에 부딪힐 수는 없으니, 현재 가지고 계신 스펙을 잘 풀어내시는데 집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전반적인 스펙은나빠 보이지 않는데요! CJ제일 제당 쪽이 목표시면 식품 판매 알바 등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cJ관련 매장에서 해보셔도 좋고요. 사실 식품에 대한관심 및 마케팅의 경우 매출과 이익 극대화가 궁극적인 목표기 때문에 무언가 제품을 판매해보는 전략을 세우고 실제 팔아보면 좋습니다. 제조업 마케팅은 어쨌든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잘 파는게 궁극적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다면 스펙도 전략적으로 짜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정리해주신 이력을 살펴볼 때, 아무래도 현재는 마케팅 직무보다 오히려 재무회계와 관련된 자격증이나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본인이 쌓아온 경험이 그렇다고 해서 직무를 반드시 동일한 분야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질문자님이 쌓은 경험 중 마케터로 지원하기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사업전략기획 인턴 경험 및 공모전 참여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전산회계 등의 자격증이 마케터로서 아예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기에 이력서에 적어도 무방하나, 차후 서류를 지원하고 면접을 볼 때에 본인이 쌓아온 경험과 지원한 직무에 차이가 있는 부분을 설득력 있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령, 어떠한 경험을 통해 마케터로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향후 마케팅 직무로 지원하게 되었다는 등 스토리라인을 명확하게 글로 적어내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이 너무 적다고 염려하지 마시고, 본인이 쌓은 대외활동 경험을 중심으로 어떤 결과를 얻었고 무엇을 느꼈는지를 잘 정리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취업을 위한 준비는 여러가지 하신 것 같은데, 말씀하신 직무에 특화된 활동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브랜드 마케팅이라고 하면 특정 브랜드 또는 상품 등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 사이드에서의 경험과 인지 등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도출하셨던 활동들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활동들이 잘 보이지는 않아서요. 논리력이나 기획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들은 있으니 직무에 특화된 활동(인턴, 대외활동 등)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해보이고, 그런 것이 기회가 확실치 않다면 산업이라도 식품 관련된 쪽에서 활동을 더 쌓아서 보완하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