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CJ / 인사

Q. 인사직무가 해외에 자주 나가는 이유는 뭔가요?

글로벌 마인드가 필요하거나
출장을 자주 나간다고 들었는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해외에 나간다면 무슨 업무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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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되는삶을지향
코차장 ∙ 채택률 88% ∙
직무
일치

HR업무의 경우 Global Recruiting/Talent 관리 및 SHRM과 같은 Global HR Seminar 참가가 해외에 나가는 주된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Job은 채용전문가이거나 현지에 능통한 자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는 외국과 대한민국의 노동 시장과 법 체계등 환경이 상이하기 때문에, 해외에 자주 나갈 일은 거의 없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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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25183
코과장 ∙ 채택률 83%

안녕하세요~
제 경험상 인사직무로 해외에 나가는 경우는 해외 사업장에 신규인원 채용 또는 신규 사업장의 조직관리를 위해서였습니다.
현지 채용대행업체와 현지인 채용을 진행하고, 채용된 인원에 대한 교육, 조직관리 등을 위해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한 사업장이 해외 여러곳이 있다면 출장을 가는 횟수가 더욱 많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인사직무가 하는 일에서는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해외업무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하시어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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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안녕하세요 멘티님^^
인사의 경우에도 다양한 업무가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글로벌 HR이 있는 회사는 해외법인이 진출하기 전에 제도 세팅(평가나 보상체계)을 위해 안착하기 위해 출장을 가는 경우, 혹은 주재원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주재원 케어 인터뷰, 해외법인에서의 현지임직원 대상 주재원 관련 인터뷰 진행 등을 하러 출장에 갑니다.
또한 글로벌 채용 업무를 위해 특정 대학교에 학사 혹은 석사 대상으로 글로벌 설명회를 위해 출장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들은 보통 인사팀에서 한국 시장(본사)에 기반한 HR에 대한 이해가 구축되었을 때 역량이 더 발휘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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