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CJ CGV / 매장매니저
현재 2년제 대학 항공서비스과에 재학 중인 취준생 입니다. 승무원이라는 꿈을 쫓아 항공서비스과에 입학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항공서비스과에 모든 학생들이 그렇듯 항공사 취업을 희망 하지만 같은 꿈을 꾸는 분들이 많다보니 취업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관련 직종인 CJ CGV의 멀티플렉스 매니저 쪽도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련 직종이긴 하지만 CJ CGV 미소지기 경험도 없는 제가 멀티플렉스 매니저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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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영화관에서 6개월 이상 아르바이트했던 경험에 비춰봤을 때, 항공서비스과로써 배웠던 서비스 마인드에 대해 강조하시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CGV는 아니었지만 당시 제가 실제 만났던 매니저급 분들 중에도 굉장히 다양한 전공출신의 분들이 계셨습니다. 특별히 관계있는 학과를 나온 분이 계셨다고 보기도 어렵구요; (어문계열부터 처음들어보는 학과까지 다양했습니다.) 멀티플렉스 매니저라면 아무래도 신입 때는 현장 가까이에서 근무하실텐데, 영화관 손님들 생각보다 별별 분들 많습니다... 혹 서비스 쪽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으시다면 자기소개서나 면접 시 그런 부분을 충분히 어필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매니저 직급이니 직원(아르바이트생 등)관리 같은 내부관리, 사무업무도 담당하게 되실텐데, 관련 경험이나, 경험이 없다면 성격과 연결하여 설명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차적으로는 당연히 승무원이 되시길 응원하겠지만, 혹 멀티플렉스 매니저를 선택하여 지원하시게 되더라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조금 다른 얘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멀티플렉스 매니저는 누구라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도전하고 싶은지가 중요한거죠. 조금 무례하게 들리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영화쪽 마케팅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어느 직종의 어느 일인들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우리가 손쉽게 취업할 만큼 적은 분야가 있을까요? 저는 그런 직종이 있다면 급여가 바닥이던가 업무환경이 바닥이던가 아니면 정말 신이 숨겨둔 직장이라고 생각되네요. 진부하게 들리실수도 있지만 하고싶은 일을 먼저 찾으세요, 하고싶으신지를 먼저 생각해 보시구요, 멀티플렉스 매니저가 하고싶으시다는 확신이 드신다면 이미 그 업무에 지원할 기본 자격은 갖추신 겁니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들을 찾으세요. 준비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겁니다. 꼭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일\'을 향해서 말고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 저는 28/국숭광명 3.2/어문전공/항공사 5년 /hsk6/tsc6/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 2.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 3.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