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CJ ENM / PD
이번에 CJ ENM에서 애니 더빙 PD를 지원하고자합니다! 자소서 문항 중에 디지털 플랫폼 발달에 따른 국내 애니메이션의 발전 방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1,000자 이내) 문항이 있었는데요... 더빙 PD 직무와 어떤 관련이 있는 문항인지 잘 감이 안와서요. 발전 방향이라 함은 약간 마케팅적인 시각을 요구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어떤 방향으로 생각해야 좋을지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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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 위 질문 문항은 지원하고자 하는 업/직종의 현재 시장 상황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며 또한 어떤 트렌디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발달에 따른 국내 애니메이션의 발전 방향] 예로들면, 과거에는 듣는 오디오-> 보고 듣는 텔레비전(실시간) -> 원할때 보고 듣는 VOD(온-디멘드 방식) -> 관심 콘텐츠를 개인이 선택하고 원할때 원하는 부분만 보는 클립VOD -> 콘텐츠의 생산자가 개인으로 확장된 1인 미디어 콘텐츠 등 애니메이션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형태가 다양해졌는데 이런 측면에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이 아떻게 발전할지 본인만의 의견을 근거와 함께 서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예로들어 위와 같이 서술하였는데 하나더 보태자면, 애니메이션에는 늘 더빙이 필요한데 현재까지는 무조건 사람이 더빙을 한다라면 앞으로는 AI음성기술을 활용하여 원하는 배역에 맞는 목소리를 직접 만들거나 찾아 사용할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서 특허가 나와도 좋고 또는 미래에 기술이 발전한다면 저작권 없는 무료 AI음성도 나오겠네요 ^^ 이런 현재 트렌드와 상황을 근거로 기술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cj enm 엔터 부문은 정보가 많은데 커머스 부문은 정보가 많이 없어서 몇가지 여쭤봅니다. 신입 계약연봉, 워라밸, 성과급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커머스 부문 직무별로 연봉이 상이한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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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