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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GS홈쇼핑 현직자 분께 질문 드립니다~

잘잘잘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홈쇼핑사에 송출수수료 최대 30% 인상하는 방안의 개편안을 제시해 위기에 직면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송출수수료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도 있다는데 그러면 앞으로 홈쇼핑사에서 TV홈쇼핑을 대폭 줄이고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를 늘리는 방안으로 가는 건지, 커지는 송출수수료 부담에 대한 마케팅 측면의 대비도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1.08.05

답변 1

  • 오렉터GS홈쇼핑
    코부장 ∙ 채택률 89%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송출수수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편안이 없어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서 항상 홈쇼핑회사의 리스크입니다. 물론 모든 홈쇼핑회사들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항상 염두하고 있으나, 아직 해당 판매채널의 매출 및 영향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라이브커머스의 주 타겟은 기존 홈쇼핑 고객 대비 연령대가 낮은 20~40대 (대부분 20~30대)인데 20~30대 고객님들은 굳이 영상을 보지 않고 앱을 통해 구매하는것을 더 익숙하고 편하게 생각하시거든요 때문에 회사들이 노력은 하고 있으니 당분간 라이브커머스가 주 매출 채널이 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특히 홈쇼핑을 하는 회사보다 라이브커머스를 하는 회사가 훨~씬 많고, 홈쇼핑은 동시간에 1개 영상이지만, 라이브커머스는 한 회사에서도 동시에 여러 영상을 하기 때문에 상품 당 매출은 크지 않습니다. 마케팅의 경우, 홈쇼핑 영상을 시청하지 않고서도 결제를 하는 고객 수를 늘리는 것이 방법 중 하나인듯 합니다. 반 고정성 변동비 (송출수수료)가 늘어나면, 결국 방송에 나오는 상품을 기존 대비 더 많이 팔면 다소 완화가 가능한데요. 그럴려면 홈쇼핑 시청 고객 수를 늘리거나, 방송을 보지 않고서도 구매하는 고객 수를 늘려야 합니다. 전자의 경우 가능성이 적고, 그래서 후자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적이며, 그러려면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정말 시장에서 입증된, 대중이 극선호하는 상품을 판매해야 합니다. 바라시는 바 잘 되시길 바랍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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