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IGAWorks / 해외영업
Q. none
상사업 및 해외영업을 지망하고 있는 구직자(철학/경영학 전공)입니다. 교환학생 도우미, 일본 워킹홀리데이, 폴란드 교환학생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경험을 자소서에 전면 배치하여 차별화 포인트가 없었던 것을 탈락 이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성지원자이기에 오히려 근성을 가지고 끝까지 버틴 경험들을 쓰려고 합니다. 혹시 상사/해외영업에서 선호하는 인재형이나 경험이 있나요? 면접에서 일부 지원자들은 상사 등에서의 인턴으로 프로젝트 경험이 있기도 하던데, 이런 경험이 없는 지원자가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2016.03.03
답변 1
4103(주)두산코이사 ∙ 채택률 79% ∙일치학교현직 해외영업팀에서 근무 중입니다. 회사마다 다르고 상사와 일반 대기업 해외영업은 분위기가 다소 다르니, 저희회사 해외영업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B2B업에서 해외영업은 직접 고객을 만나서 물건을 판매하는 일을 한다기보다는 우리 제품을 실제로 해당 국가에서 판매하는 딜러들을 관리하고 해당 딜러가 영업활동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산관리 마케팅 등 유관부서의 협조를 잘 이끌어 내는 일이 중요합니다. 해외영업을 잘하는데 있어서는 영업인으로써 기본적인 자질이 있으면 좋지만, 의외로 상당히 많은 부분 협업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분석 능력 등이 요구됩니다. (B2B에서는) 때문에 꼭 외향적인 사람이나 남자만 잘 할수 있는 일은 아니기는 합니다. 실제로 해외영업에 여자 직원들도 꽤 있습니다. (물론 전체 비율로 따지면 남자가 많기는 합니다만..) 위에서 언급한 역량 외에, 저희와 같이 기계업이라면 장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지식이 있다면 플러스가 되구요 기본적으로 무역업므로 무역에 대한 지식은 당연히 있으면 좋습니다. 상사 인턴을 해봤다면 좋겠지만 없더라도 역량 측면에서 본인의 강점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게 있다면 다양한 경험들이 가능합니다. 근성도 좋은 역량중에 하나인데, 사실 근성이 있다고 한다고 합격한다기보다는 본인의 근성을 어떤 경험으로 증명하느냐가 중요하겠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근성이 정말 있는 지원자라고 느껴야 합격이 되는거지, 근성이 좋으냐, 다른 역량이 좋으냐 하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소서를 못봐서 모르겠지만, 위에 저 소재를 썼다고 탈락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 경험을 어떤 강점과 연결 시켜서 설득력 있게 썼느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소재의 종류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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