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KB증권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증권사 자기소개서에 "~만점에 가까운 학점 X.XX을 받았다"라고 썼는데 그럼 서류에서 탈락할 수 있을까요?ㅠㅠ 학점만으로는 학교를 유추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학점을 쓰면 안된다는 분들도 있는것같아서요...ㅠㅠㅠ 회사 FAQ 내용: 자기소개서에는 연령, 출신지역, 출신학교, 가족사항 등 기본 인적사항은 기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평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개인정보는 작성 시 반드시 제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근무경력, 인턴경험, 회사명 등 직무와 관련된 경력 사항은 기재할 수 있습니다.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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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답변 7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KB증권 자기소개서 작성할 때 학점을 구체적으로 적는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군요. 증권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출신학교나 개인 신상을 자기소개서에서 쓰지 말라고 명확히 안내하고 있어서 학점도 사실상 이를 통해 학교를 유추할 수 있기에 조심하는 게 좋아요. 학점이 직무 능력과 직접 연결된다고 보기 어려워서 평가에서는 큰 비중을 두지 않으니 굳이 만점에 가깝다는 표현까지 쓸 필요는 없고 핵심은 본인이 해당 직무에 어떻게 기여하고자 하는지 경험과 역량 위주로 어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저도 주변에 증권사 합격한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학점보다는 인턴 경험 투자 관련 프로젝트 경험 실무에 대한 이해도나 소통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자기소개서에서 불필요한 정보 배제하고 회사가 원하는 핵심 역량 중심으로 담백하게 쓰면서도 진실된 경험과 관심을 보여주시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처럼 고민이 있으시면 자기소개서 몇 차례 수정해보시고 주변에서 신뢰할 만한 멘토나 취업 전문가에게 피드백 받아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점만으로는 출신 학교를 유추할 수 없으므로 학점을 기재한다고 하여 채용 결격 사유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만점에 가까운"이라는 표현은 문맥 흐름상 불필요하므로 제외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본인께서 "학점 X.XX를 취득했다"라는 표현을 통해 고학점을 취득하신 사항을 어필하시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과 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음을 인사담당자 측에서 충분히 유추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자기소개서에 학점 기재는 원칙적으로 불이익 사유가 되지 않으며 학점만으로 학교 추정이 어렵기 때문에 탈락 가능성도 낮습니다. FAQ 안내대로 출신학교 자체를 직접적으로 명시하지 않는 한 학점 언급만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부 보수적인 기업에서는 학점도 유추 가능 정보로 볼 수 있으니, 완전히 걱정된다면 다음부터는 학점 대신 ‘우수한 성과’, ‘상위권’ 등의 간접 표현을 쓰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이번에 이미 작성했다면 큰 문제는 없으니 지나친 걱정하지 마시고 마무리 준비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