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LF / 의상디자인

Q. 취업 전 경험 및 스펙 고민

안녕하세요, 의류학과 4학년입니다. 옷에 관심이 많고 욕심도 있지만, 막상 취업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되다보니 막막한 기분을 요즘엔 더욱 느끼는데요, 학교를 다니며 디자이너, md, 창업 등 여러가지 직무에 대해 고민을 했지만 답이 내려지지는 않았어요. 졸업작품 패션쇼는 마친 상태이며, 두려웠던 디자인이라는 분야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의류 매장 아르바이트를 3-4개월 정도 하고, 학교 연계 현장실습으로 디자인실에서 약 2달간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실무에서 필요한 자격증이나 어학 자격증에서도 어떤 것이 유리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지도 고민이 됩니다. 이번 학기에 학교를 일주일 중 하루만 나가기 때문에, 학기 초에 디자인실에 피팅모델 겸 사무보조직으로 지원하고 그중 몇군데에서 면접을 봤지만 채용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중소기업의 디자인실을 통해서라도 경험을 쌓아야 할까요, 아니면 의류매장 알바를 더 해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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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학과 4학년으로서 취업 준비에 대한 고민은 많은 학생들이 겪는 과정입니다. 다양한 직무에 대한 고민은 중요하며, 자신이 어떤 분야에 더 흥미를 느끼는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졸업작품 패션쇼와 디자인 분야에서의 경험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유용한 자격증으로는 패션 디자인 관련 자격증, CAD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 그리고 마케팅 관련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어학 자격증의 경우, 영어 또는 중국어와 같은 주요 언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격증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는 중소기업의 디자인실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실무 경험은 향후 취업에 큰 도움이 되며, 다양한 업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의류 매장 아르바이트도 유익할 수 있지만, 디자인 관련 경험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자인실에서의 경험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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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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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알바만 하기 보다는 실제 이력서 써보면서 중소기업이라도 경험 쌓아서 취직후 중고 신입으로 이직을 하는게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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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장 ∙ 채택률 95%

네 어학도 취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직무라도 어느정도의 규모의 회사에 지원시에는 어학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스펙들을 쌓은 후 중소가나 스타트업이 아니라 최소 중견에서 첫 커리어를 시작하셔야 이직시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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