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LF / MD

Q. LF 면접 질문 드립니다.

LF MD직무를 지원해 1차 면접을 앞두고 고민이 되어 질문 드립니다.
자소서에 내용에 집중하다 보니 한 브랜드를 여러 번 언급해서 내용을 작성했는데,
면접 시 예상 질문 중 가고 싶은 브랜드를 물어볼 때에 자소서와 다른 브랜드를 언급하면 좋지 않은
반응을 받을까요?
그리고, 현재 LF가 집중해 주력으로 하고 있는 브랜드와 현 상황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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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면접 시 자소서와 다른 브랜드를 언급하면 면접관들이 의아해 할 수 는 있을겁니다.
현장분위기와 근거있는 대답 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자소서와 동일한 대답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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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1048
코과장 ∙ 채택률 84% ∙
학교
일치

자신이 소신있게 하고 싶은 말을 해야 말도 술술 잘 나옵니다. 자소서와 다르더라도 가고 싶은 브랜드를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질문이 안나오겠지만 자소서와 다른 브랜드를 선택했냐는 질문이 나오면 적절한 이유를 말씀하시면 됩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고민의 연속에서 자신이 더 잘 할 수있는 것을 계속 찾다보니 브랜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등으로 진솔하게 대응하시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자신감과 하고자하는 의지가 묻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자신감 가지시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여 트라이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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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안녕하세요, 같은 MD라 더 반갑네요.

자소서에 한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언급했다면 당연히 그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 가고 싶은 줄 알겠죠. 그렇다면 본인이 왜 그 브랜드를 언급했으며 실제로 가고 싶은 브랜드는 따로 있고 그 브랜드에서 어떤 역량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조목조목 잘 설명할 수 있다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 사실 브랜드별 TO는 항상 여러개가 있어 합격나고 나서도 자주 바뀔 수 있으니 너무 개의치 마시고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는 H 브랜드입니다. 가장 브랜드화가 잘 되어 있고 그만큼 전사적으로도 관심이 높죠. 그런데 이런 잘되는 브랜드에 신입으로서 들어가는 것은 아주 좋은 기회겠지만 취업전략에서는 좋지 못합니다. 내부에서도 많은 인재들이 가고싶어하고 언제나 지원자들이 넘치죠. 본인의 역량이 무척 뛰어나다면 모를까, 확실한 브랜드에 대한 비전 없이 무작정 잘되는 브랜드, 좋은 브랜드에 지원하면 경쟁이 무척 치열할 겁니다. 힘든 시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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