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영업 신입 채용이 줄어들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기술영업 분야의 채용 동향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은 시장의 수요와 공급, 기술 발전, 기업의 전략에 따라 채용 공고가 변동할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생산라인 관련 공고가 많아진 것은 특정 산업의 변화나 기업의 우선순위에 따른 결과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영업 직무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취업 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다른 직무나 산업으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다양한 기회를 탐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관련 분야의 네트워킹이나 추가적인 스킬 개발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2차전지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서 인력 보충이 이전만큼은 아닌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어떤 산업이라도 파도와 같은 흐름이 있기 때문에 저는 굳이 직무를 바꿔서 생각을 하실 필요는 없다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 영업 신입 채용이 줄어들고 있는게 아니라요,
티오라는게 원래 자리가 나야 생기는 겁니다.
그냥 지금 기술 영업 신입 티오가 안났을 뿐이고, 줄어들고 있는게 아닙니다.

어떻게 매년 매공고 뽑을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10년 뒤에는 기술영업 조직이 몇백명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화공과 나와서 분석장비 기술영업 하는 일개미 입니다. 영업도 정말 분야가 넓으니 다양한 분야 도전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기술 영업 신입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직무를 변경보다는 B2B B2C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배터리 산업 한정으로 말씀드리면, 배터리 캐즘으로 인해 기술 영업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채용 규모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만약 당장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내년 공고에 맞춰 직무를 변경해서 지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판단됩니다. (Cell 개발, 공정설계 etc.)

저도 신소재 공학 전공자인데, 배터리 반도체 산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해 고려해보시는 것도 빠른 시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멘티님이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이 중요한지 우선순위를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무, 위치, 급여 등) 현 상황에선, 그 우선순위에 맞춰 타협 안을 정하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반도체나 배터리 시장 모두 현재 하락 추세입니다.
이에따라 채용 인원 감소도 당연한 추세이고요.

기본적으로 영업을 위해선 수요가 많아야 하는데 수요가 적으니 적게 뽑는건 당연하겠지요. 실제 회사 차원에서도 인건비 감소, 원가 절감, 투자비 절약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기술영업 준비와 더불어 설비기술 생산기술도 같이 병행 준비하시어 경험을 먼저 쌓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