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최종 면접 후 불합격을 받았는데, 같은 회사 다른 직무에 공고가 올라와 다시 자소서를 내보려 합니다. 1. 자소서를 조금만 수정해도 될 지, 새로 써야 할 지 고민입니다. 2. 떨어졌던 직무가 아닌 다른 직무여서 혹여나 부정적으로 볼까 걱정됩니다. 차라리 동일한 직무 공고를 기다리는게 나을 까요?

안녕하세요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경영학을 다전공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회사들에 지원할 때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화공으로써 메리트를 어필하고는 싶으나, 전기화학/재료과학/공 정제어/에너지공학 등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과목을 듣지 않아 차라리 언급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 그럼에도 경영학 원전공 학생들보다는 사업이나 상품에 대해 이 해가 더 쉽다는 부분을 언급하고 싶기는 하여 어떡하면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마케팅/영업으로 생각중인데 어떻게 전공적 역량을 강조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석사로 디스플레이 분야를 전공한 뒤 연구개발 직무로 지원할 계획이었는데 원하던 기업 TO를 보니까 1. 디스플레이 분야 생산기술 2. 생소한 분야 연구개발 이렇게 나와있어서 어디를 지원할지 고민입니다. - 컨설턴트는 학사가 아닌 석사면 전공을 따라가는게 맞다고 생산기술을 넣을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하지만 생산기술 직무가 여자를 안뽑는 걸로 유명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본인 여자) - 2번의 전공은 처음 들어보긴 하지만 절대 수행 못할 것 같은 전공은 아닙니다. 물론 자소서나 면접 준비 시간이 배로 들 것 같기는 합니다. - 사실 해당 기업이 1순위는 아니어서 1번을 지원한 뒤 타 기업에 더 집중하는건 어떤지 생각도 듭니다. 1번과 2번 중 어느 직무를 지원하는게 상대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지 멘토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