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안녕하세요 멘티님, 공대출신 취준 3년경험으로 알려드릴께요.

5대 건설사 / 반도체업계의 경우 해외 근무를 할수있는 역량도 중요하게 봅니다. 동기들 중 몇몇은 베트남어, 중국어를 공부하여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면접시 어필하였다고하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2외국어를 능숙하게 하기가쉽지않은것도 현실이지요.. 현지에 장기간 거주할 일이 있지않은 이상요..

자기소개서, 면접때 어필할 수 있을만큼 준비하셔서 활용하시는 것도 적절한 방법중 하나라고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더궁금하신사항은 덧글부탁드려요

어떤 직무를 지원하실지에 따라 다릅니다. 공대생이라도 해외의 소스 (논문, 학회, 저널 등)를 많이 활용해야 하거나, 출장이 잦거나, 해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직무라면 당연히 해당국가 관련 외국어 역량은 필요할 뿐 아니라 가점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와달리 국내에서 연구개발이나 시스템기획 운영, 기술영업등을 하신다면 제2외국어는 전혀 불필요한 스펙입니다.

희망직무를 잘 결정하시고, 그에 맞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학은 무엇이든 플러스 알파 요인이 됩니다.
기본 spec을 만족하셨다면 강추 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중국어와 아랍어가 가능하신가요!? 정말!!!! 대단하세요!!!!
제2외국어는 대기업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공대생일지라도요
회사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요구합니다. 특히나 제2외국어가 가능한 인재라면 두말할것도 없지요
중국어는 생각보다 기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잘하는 직원이 없다보니
보통은 통역을 맡기거나 하지요. 하지만 우리 직원이 그게 가능하다면 기업에서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자소서를 작성하실때 제2외국어가 가능해서 해외관련 업무시 좋다는 뉘앙스의
스토리를 풀어가시고 또 면접때 잘활용하신다면 좋을거같네요

꼭원하시는 기업에 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