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SK하이닉스 / 공정설계
안녕하세요 면접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면접 준비 중 여러가지 궁금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PI부서는 삼성전자의 PA직무와 같은 건가요? (공정 조건 최적화, LOT 돌리는 역할) 또한 하나의 소자를 만들 때 LOT단위로 공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진행되는 건가요? (25장이 모두 같은 공정을 거쳐서 나오는지) 제가 인턴 활동 중 경험하기로는 LOT 내부에 여러가지 공정 조건이 다른 Wafer들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헷갈립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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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비메모리 소자 분야의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SK하이닉스 소자 분야에 지원하고 싶은데, 상반기에 소자/이천에 지원했다가 서류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어서 하반기에는 소자/청주에 지원하고자 하나 얼마 전 참가한 모의면접 캠프에서 소자 직는 탈락한 경험이 있으니, 아예 다른 직무 (양산기술, 양산기술-P&T)에 지원하라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이번 하반기 지원할 때에는 소자/청주 혹은 양산관리, 양산기술/청주로 지원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 찰나였는데 현직자로부터 이러한 코멘트를 들으니 제 막연한 고민들에 대해 현직자들의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답변을 듣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소자/이천의 TO 자체가 작은지, 그리고 이 직무가 유독 학벌을 많이 보는지? 그래서 합격 가능성이 적은지? 2. 제가 석사 생활을 하며 VLSI, IEDM과 같은 학회 Accpet 경험은 있지만 비메모리 소자 분야라 합격 가능성이 적은지?
삼성전자 공정설계의 경우, 대부분의 인원이 PI에 속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닉스의 경우, JD를 보면 PI 이외에도 세부직무가 많이 있는것 같은데, 메인 직무가 PI가 맞나요? '지원하신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한 자소서 문항에서, PI직무에 포커스를 맞춰서 써도 될지 궁금합니다.
저는 하이닉스의 PI(소자), 삼성전자DS 소자를 지원하고 싶은 학부생입니다. SKP 중 하나이고, 전자과에 재학 중이고, 영어성적은 토익과 토스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SK하이닉스 6주 인턴 했었습니다. 코멘토 소자 국비 코스를 하나를 수강했고, 렛유인에서도 강의를 하나 수강했습니다. 반도체 캠프에선 반도체 장비에 대해서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까지 시간이 별로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반도체 관련 전공은 학교 커리큘럼에서 제공하는 것 대부분 들었습니다. 반도체 field의 학부연구생은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할 것 같고, STEP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반도체 온라인 강의도 들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어떤 활동들을 더 하면 좋을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현업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활동에 갈증이 많습니다. 코멘토 강의가 저한테 너무 유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비메모리 소자 분야의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SK하이닉스 소자 분야에 지원하고 싶은데, 상반기에 소자/이천에 지원했다가 서류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어서 하반기에는 소자/청주에 지원하고자 하나 얼마 전 참가한 모의면접 캠프에서 소자 직는 탈락한 경험이 있으니, 아예 다른 직무 (양산기술, 양산기술-P&T)에 지원하라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저 역시 이번 하반기 지원할 때에는 소자/청주 혹은 양산관리, 양산기술/청주로 지원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던 찰나였는데 현직자로부터 이러한 코멘트를 들으니 제 막연한 고민들에 대해 현직자들의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답변을 듣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소자/이천의 TO 자체가 작은지, 그리고 이 직무가 유독 학벌을 많이 보는지? 그래서 합격 가능성이 적은지? 2. 제가 석사 생활을 하며 VLSI, IEDM과 같은 학회 Accpet 경험은 있지만 비메모리 소자 분야라 합격 가능성이 적은지?
삼성전자 공정설계의 경우, 대부분의 인원이 PI에 속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닉스의 경우, JD를 보면 PI 이외에도 세부직무가 많이 있는것 같은데, 메인 직무가 PI가 맞나요? '지원하신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한 자소서 문항에서, PI직무에 포커스를 맞춰서 써도 될지 궁금합니다.
저는 하이닉스의 PI(소자), 삼성전자DS 소자를 지원하고 싶은 학부생입니다. SKP 중 하나이고, 전자과에 재학 중이고, 영어성적은 토익과 토스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SK하이닉스 6주 인턴 했었습니다. 코멘토 소자 국비 코스를 하나를 수강했고, 렛유인에서도 강의를 하나 수강했습니다. 반도체 캠프에선 반도체 장비에 대해서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까지 시간이 별로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반도체 관련 전공은 학교 커리큘럼에서 제공하는 것 대부분 들었습니다. 반도체 field의 학부연구생은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할 것 같고, STEP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반도체 온라인 강의도 들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어떤 활동들을 더 하면 좋을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현업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활동에 갈증이 많습니다. 코멘토 강의가 저한테 너무 유익했습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지원자님! 면접 준비 중에 궁금한 점이 많으시겠죠! 먼저 PI 부서와 PA 직무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 PI (Process Integration)와 PA (Process Architecture)는 약간 다른 성격을 가진 직무입니다! PA는 공정 조건 최적화뿐만 아니라 공정 흐름 설계나 신규 공정 개발 등 좀 더 큰 범위에서 공정의 구조를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공정 설계를 하는 직무죠! 반면 PI는 기존 공정들이 잘 결합되도록 최적화하는 역할에 더 초점을 맞춰요. 그래서 공정 통합이나 변경된 조건에 맞게 공정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의 소자를 만들 때 LOT 단위로 진행되는지에 대해서는, 맞아요! LOT 단위로 공정이 진행되며, 각각의 Wafer는 대부분 같은 공정을 거치지만, 간혹 공정 조건이나 환경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LOT 내부에서도 다양한 공정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답니다! 다시 말해서, 25장의 Wafer가 모두 같은 공정을 거치는 건 맞지만, 그 공정 조건이 미세하게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해요! 이 부분이 공정 최적화와 제어에서 중요한 차이점이기도 해요! 🔬 면접에서는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잘 설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면접 준비 화이팅이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산 PI 업무 중입니다. 네, 공정 조건 최적화와 이를 위한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Lot 컨트롤 등 합니다. 양산 조직에서 주도적으로 개선 Item을 도출하고 이를 평가하며 특성, 수율 등을 개선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정말 이상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Lot은 함께 가는것이나.. 위에서 적은대로, 양산하는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공정 조건을 최적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을 합니다. 양산하는 Lot 내에서 몇장 Wafer에다가 최적화 조건으로 공정을 진행하고, 이게 최종 Fab Out 되었을 때 수율이 이상이 없는지 체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산 PI 업무 중입니다. 네, 공정 조건 최적화와 이를 위한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Lot 컨트롤 등 합니다. 양산 조직에서 주도적으로 개선 Item을 도출하고 이를 평가하며 특성, 수율 등을 개선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정말 이상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Lot은 함께 가는것이나.. 위에서 적은대로, 양산하는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공정 조건을 최적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을 합니다. 양산하는 Lot 내에서 몇장 Wafer에다가 최적화 조건으로 공정을 진행하고, 이게 최종 Fab Out 되었을 때 수율이 이상이 없는지 체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