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SK하이닉스 / 모든 직무
올해 막학기 취준 서합 0%라 내년에는 중소도 같이 지원해볼 생각인데 목표는 대기업이라 중소에서 1-2년 경력 쌓고 동종업계 중견 및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전략은 어떨까요 아니면 첫회사를 중소로 시작하면 안 좋게 보는 인식이 있다고 들어서 중견으로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이직이 얼마나 쉬운지도 모르겠어서 현직자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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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로도 취업에 메리트가 있을까요? 특히 반도체 산업군이 석사이상을 선호한다고 해서.... 혹시 학사로 취업한다면 주로 많이 가는 직무가 무엇일까여?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준비하는데 직무가 너무 헷갈리고 고민이 됩니다. 저는 학/석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연구실에서는 전산유체역학(CFD) 및 공정모델링 진행했습니다. 특히 CFD로 다양한 공정에서 유체유동, 열 및 물질전달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는데, 이런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직무가 무엇일지 헷갈립니다. 우선 양산기술 또는 양산기술 P&T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직무가 가장 확률적으로 적합할까요? 여기서 확률적이라는 말은 TO뿐만이 아니라 제 연구 주제가 얼마나 직무와 맞아서 경쟁력이 있을지까지도 포함합니다. 질문을 정리하자면, 1. CFD 전공자에게 적합한 직무가 뭔지 2. 해당 직무 지원할 때 CFD 역량을 메인으로 어필해도 되는지 3. 아니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기 전 후에 발생하는 문제 해결 과정이나 데이터 분석 등을 메인으로 어필해야되는지 4. 위에서 언급한 직무 외에 더 적합한 직무가 있는지 위치상 청주이지만 이천의 직무가 더 적합하다면 지원할 예정입니다.
반도체 공정 공부를 하며 질문이 있습니다. 박막 두께의 균일도를 개선하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학사로도 취업에 메리트가 있을까요? 특히 반도체 산업군이 석사이상을 선호한다고 해서.... 혹시 학사로 취업한다면 주로 많이 가는 직무가 무엇일까여?
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 준비하는데 직무가 너무 헷갈리고 고민이 됩니다. 저는 학/석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연구실에서는 전산유체역학(CFD) 및 공정모델링 진행했습니다. 특히 CFD로 다양한 공정에서 유체유동, 열 및 물질전달을 해석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는데, 이런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직무가 무엇일지 헷갈립니다. 우선 양산기술 또는 양산기술 P&T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직무가 가장 확률적으로 적합할까요? 여기서 확률적이라는 말은 TO뿐만이 아니라 제 연구 주제가 얼마나 직무와 맞아서 경쟁력이 있을지까지도 포함합니다. 질문을 정리하자면, 1. CFD 전공자에게 적합한 직무가 뭔지 2. 해당 직무 지원할 때 CFD 역량을 메인으로 어필해도 되는지 3. 아니면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기 전 후에 발생하는 문제 해결 과정이나 데이터 분석 등을 메인으로 어필해야되는지 4. 위에서 언급한 직무 외에 더 적합한 직무가 있는지 위치상 청주이지만 이천의 직무가 더 적합하다면 지원할 예정입니다.
반도체 공정 공부를 하며 질문이 있습니다. 박막 두께의 균일도를 개선하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답변 9
요즘 취업 시장 상황을 고려해보았을 때 중소 기업이라도 같은 직무라면 경력을 쌓을 경우 경쟁력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경력 쌓고 이직하는 전략 좋아보입니다. 다만 아무리 똑같은 직무이고 경력이 있더라도 이직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기에 본인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반기 혹은 1년 동안 재취업에 몰두하여 대기업으로 첫회사를 다닐지 아니면 중소기업 경력을 쌓으면서 다시 취업에 몰두할지 스스로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먼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원하시고 붙고 나서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댓글 1
2025.11.29
그런데 중견기업 이상 (대기업 포함) 취업이 가능한 스펙이라면 1년 정도는 시도를 하고 나서 중소로 규모를 넓히는 것이 좋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회사의 경우 중소보다는 최소 중견기업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은 고용 경직성이 매우 높은 국가이므로 상대적으로 이직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며, 이직의 난이도는 본인께서 재직중인 첫 회사의 규모, 수준 등에 따라 결정되게 됩니다. 중소기업에서 이직을 시도할 경우 이직 가능한 회사의 규모 등에서 한계점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 최소 중견기업에 입사하셔야 동종업계 중견/대기업으로 이직이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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