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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산기술, 공정기술 지원 시 8대 공정 중 타깃을 뭐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EEllious

안녕하세요. 삼전 닉스를 이번에 지원할까 생각중인 화공과 4학년입니다 전공학점은 3.75/4.3인데 3학년 주요전공인 전달현상과 반응공학이 B0B-로 낮은 편입니다. 영어는 오픽 IH 있습니다. 자소서를 쓸 때 8대공정 중 하나를 메인 타깃으로 잡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 뭐로 할지가 고민입니다. 주전공이 타 지원자에 낮은 편일 것 같아 그걸 주로 사용하는 etch나 cvd를 피해야 할까 싶기도 하지만, 그곳이 가장 필요 인원이 많은 것 같아서 피하는 게 맞을지 고민되네요 제가 했던 활동은 지금까지 수전해기 인턴, 배터리 인턴, 그리고 quantum espresso 기반 리눅스 시뮬레이션 단기 인턴이 있습니다 배터리, 전기화학 중점으로 해왔어요 제미나이는 그냥 전공학점 압박이 두려우면 클린공정 쓰는 게 낫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 선배님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떤 공정을 타깃으로 잡는 게 좋을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소서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2026.07.12

답변 4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전무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현재 스펙이라면 전공학점 때문에 특정 공정을 일부러 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성적표를 보기는 하지만 전달현상과 반응공학 한두 과목의 성적만으로 Etch나 CVD 직무 적합성을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체 전공 이해도와 직무 관련 경험 그리고 자기소개서의 논리가 더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의 경험을 보면 수전해 배터리 인턴 그리고 Quantum Espresso 기반 시뮬레이션 경험까지 모두 전기화학과 소재 물성 분석에 가까운 방향입니다. 따라서 이를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공정은 Etch CVD PVD와 같은 박막 및 표면 공정입니다. 특히 Etch는 플라즈마 화학 반응과 표면 반응이 핵심이고 CVD는 반응공학과 열전달 유체 흐름 등의 개념이 활용되기 때문에 전공과도 충분히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달현상과 반응공학 성적이 B 수준이라고 해서 직무 적합성이 낮다고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클린공정을 선택하는 이유가 전공 성적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설득력이 약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왜 해당 공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와 지금까지의 경험이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전기화학 반응을 다루며 반응 메커니즘을 분석한 경험이나 시뮬레이션을 통해 물성을 예측한 경험을 공정 조건 최적화와 연결하면 Etch나 CVD를 선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특정 공정을 잘 안다고 강조하기보다 공정 변수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조건을 찾았던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도체 신입은 공정을 이미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공정을 빠르게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을 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인원 수만 보고 공정을 선택하거나 전공 성적 때문에 Etch나 CVD를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배터리와 전기화학 그리고 시뮬레이션 경험을 가장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는 공정을 선택하는 것이 자기소개서와 면접 모두에서 훨씬 경쟁력이 높을 것입니다.

    2026.07.13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80%

    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수전해와 배터리 인턴을 거치며 쌓은 전기화학 지식과 퀀텀 에스프레소 시뮬레이션 경험은 반도체 박막 공정이나 디퓨전 및 클린 공정에서 아주 선호하는 고유한 무기입니다. 전달현상과 반응공학 학점이 다소 낮다고 해서 채용 규모가 큰 etch나 cvd를 무조건 피하기보다 본인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세부 공정을 선택하는 방향이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 클린 공정이나 디퓨전은 화학 반응 메커니즘과 세정액의 전기화학적 거동 이해가 필수적이므로 멘티님의 인턴 이력을 직결시키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자소서를 작성할 때는 특정 과목의 학점 부족을 방어하기보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물성을 예측하고 분석해 본 주도적 해결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7.12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이사 ∙ 채택률 59%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8대 공정은 경쟁률보다 본인의 경험과 전공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Etch나 CVD 지원자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피하는 전략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관련 경험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배터리 인턴과 전기화학 경험이 있어 박막, 증착, 재료 특성과 연결하기 쉬운 CVD나 Diffusion 계열이 가장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반대로 전공과 경험을 억지로 맞춰야 하는 공정을 선택하면 자소서와 면접에서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공정 선택은 경쟁률보다 본인의 스토리와 직무 적합성을 기준으로 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6.07.12


  • 멘토 지니KT
    코상무 ∙ 채택률 62%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경험이라면 굳이 Etch나 CVD를 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전달현상과 반응공학 성적이 다소 아쉽더라도 전공학점 3.75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며, 해당 과목 성적 하나로 공정을 결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수전해, 배터리, 전기화학, Quantum Espresso 시뮬레이션 경험은 박막 형성, 표면 반응, 소재 특성 이해와 연결할 수 있어 CVD, Etch, Diffusion, CMP 등 공정기술 직무에서도 충분히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인원이 많다는 이유로 선택하기보다 본인 경험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는 공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도 한 공정을 정한 뒤 해당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본인의 경험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연결하는 방식이 가장 설득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CVD나 Etch를 가장 우선으로, 이후 Diffusion이나 CMP까지 함께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성적보다 직무 적합성과 경험의 연결성이 실제 평가에서는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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