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SK하이닉스 / 패키지개발
듣기로.. 개발은 학사기준 최소 스카이가 마지노선이라 들엇습니다. 전 인서울 중위권인데 어찌저찌 면접까지 보고 왓네요.. 떨어지면 직무를 바꾸는게 나을까요? 면접까지 온거면 합격 가능성이 잇는걸까요?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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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재학 중이며 열유체 분야 희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에 지원할 직무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삼성전자 인턴 패키지 개발 서류 합격한 경험이 있는데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열관리, 열유체, 소재 관련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를 녹일 수 있는 직무가 궁금합니다. 똑같이 PKG개발을 쓰기엔 너무 메리트가 없을 거 같고 양산기술(P&T)는 한 자리 수 정도로 엄청 적게 뽑는다고 해서 어디 지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곧 졸업하는 기계과 예비 석사생입니다. 전기전도성 복합소재 및 열전도성 복합소재가 연구주제이고, 열계면소재 관련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합성 및 성능 평가) 주로 복합소재를 통한 열관리를 연구했기 때문에 반도체 회사의 패키징 직무에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삼전, 하닉) 1. 삼성전자ds 의 경우 패키징이 메모리사업부와 TSP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 차이점은 무엇이며, 열관리를 어필하기 위해 더 fit한 곳은 어디일까요? 2. 하이닉스의 경우 PKG개발과 양산기술 P&T 직무가 있는데 두 직무의 차이점과 두 직무 모두 열관리를 중요시하나요? 추가로 패키징 개발 직무의 경우 석사생을 많이 뽑는지 또한 여쭤보고싶습니다.
이번에 하닉 패키지개발 채용 규모가 어느정도일까요.. 면접 결과 기다리는데 너무 긴장되네요..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재학 중이며 열유체 분야 희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에 지원할 직무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 삼성전자 인턴 패키지 개발 서류 합격한 경험이 있는데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열관리, 열유체, 소재 관련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를 녹일 수 있는 직무가 궁금합니다. 똑같이 PKG개발을 쓰기엔 너무 메리트가 없을 거 같고 양산기술(P&T)는 한 자리 수 정도로 엄청 적게 뽑는다고 해서 어디 지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곧 졸업하는 기계과 예비 석사생입니다. 전기전도성 복합소재 및 열전도성 복합소재가 연구주제이고, 열계면소재 관련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합성 및 성능 평가) 주로 복합소재를 통한 열관리를 연구했기 때문에 반도체 회사의 패키징 직무에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삼전, 하닉) 1. 삼성전자ds 의 경우 패키징이 메모리사업부와 TSP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 차이점은 무엇이며, 열관리를 어필하기 위해 더 fit한 곳은 어디일까요? 2. 하이닉스의 경우 PKG개발과 양산기술 P&T 직무가 있는데 두 직무의 차이점과 두 직무 모두 열관리를 중요시하나요? 추가로 패키징 개발 직무의 경우 석사생을 많이 뽑는지 또한 여쭤보고싶습니다.
이번에 하닉 패키지개발 채용 규모가 어느정도일까요.. 면접 결과 기다리는데 너무 긴장되네요..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개발은 학사 SKY 마지노선” 같은 말은 과장이 많이 섞인 거라 인서울 중위권인데 PKG 개발 면접까지 갔다면 이미 서류·직무 적합성에서 어느 정도는 인정받았다고 보는 게 맞고, 합격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실제 합격자 출신학교를 보면 연·고·서성한 비중이 높긴 하지만 인하대·시립대·국민대·숭실대 등 인서울 중위권 대학 출신도 꾸준히 있고, PKG 개발도 학사 지원·합격 사례가 있는 직무라 “학벌 컷에서 막힐 직무”는 아닙니다. 이번에 떨어지더라도 그 이유가 학교때문이라고 단정 짓기보단 직무 이해·전공 깊이·커뮤니케이션에서 어떤 부분을 보완할지 점검해 같은 패키지/공정/소자 계열로 한 번 더 노려보는 게 좋고, 지금 단계에서 직무를 바꾸는 것보다 PKG 개발과 인접한 직무들까지 폭을 넓혀 계속 도전하는 쪽이 장기 커리어에도 더 유리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SK하이닉스 패키지개발 직무는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편이고 학벌이 완전히 결정적인 요소라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행히 면접까지 가셨다면 기본적인 자질이나 가능성을 어느 정도 인정받으셨을 가능성이 크니 긍정적으로 보셔도 좋구요. 면접에서 지원하신 직무에 대해 얼마나 깊이 있고 실무 감각을 보여주느냐가 합격의 핵심이니 본인의 경험과 준비한 내용을 최대한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전달하는 것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번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직무로 전환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방법이며 직무별로 요구하는 역량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의 강점과 흥미를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커리어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지원 직무에 맞는 실무 경험이나 역량을 꾸준히 쌓는 게 중요하니 이번 면접 경험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