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남양유업 / 영업관리
Q. 최종 임원면접
다음주 남양유업 최종면접(임원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후기들을 살펴보니, 혼자들어가서 임원진 5분과 함께 3~5분 내외로 면접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변 또한 단답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짧은 면접은 진행해 보지 않아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고, 어떻게 어필을 해야할까요?
2017.01.05
답변 3
- 멘멘토14985한국해양수산개발원코대리 ∙ 채택률 64%
채택된 답변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최종면접 인원이 3~5명이면 이미 합격자라인은 추려지고, 최종점검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력서랑 자소서 위주로 보고 가시면 됩니다. 중견부터 대기업, 그리고 공기업까지 15차례 이상의 최종임원면접을 보았습니다. 물론 직무관련해서 세세한 질문들을 한시간 동안 물어보는 기업도 있었지만, 대부분 이력서와 자소서의 키워드 위주(다른 기업에서도 물어보는 뻔한 질문)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간간히 어떤 뜬금없는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이런 질문이 들어올수도 있지만 그거야 말로 복불복, 준비해서 되는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순발력으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회사의 기본 지표, 최근 이슈(6개월 뉴스 참고), 그리고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자기가 1차 면접부터 유지해왔던 이미지와, 자기소개서에 쓰셨던 팩트들은 항상 엮어서 대답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임원분들은 지원자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관심이 없는 분들도 많으시고 1차실무진들의 점수에 비중을 크게두고 신경을 안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튀고 뛰어난 답변을 해서 임원분들의 관심을 끌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임원분들은 튀는 사람보다는 같이 일하고 싶은, 쉽게 나가지 않는 단단한(?) 사람을 원합니다. 어차피 최종까지 갔다는 것은, 어느정도 검증이 된 사람이기 때문이죠. 진짜 어이없게 질문 2개받고 끝날 수도 있구요. 자소서에 나온 단어의미한번 설명해봐라 이러고도 끝날 수도 있어요. 근데 엄청나게 특출난 지원자 아닌 이상, 복불복 질문은 다들 힘들어하기 때문에 지원자 자신을 믿으시면 됩니다. 물론 기본적인 지식은 깔고 가셔야 합니다.
- 멘멘토5905
임원 5명이면 재무, 인사, 생산, 마케팅, 영업 임원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 불가이겠지요. 예전에 경력 사원 이직으로 임원진 면접볼 때 영업 임원이 " 전회사 임원의 나이는 몇 살인가?" 등 시시콜콜한 걸 물어본 기억도 나네요. 임원들은 회사에서 잔뼈가 굵고 사회적 성취감이 높은 분들이죠. 신입사원들과 직접 어깨를 부딪히며 일할 분들도 아니지요. 자신들이 뽑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에서 승진해갈 때는 본인이 그 회사에 근무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깔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임원진이니 나이도 많은 편이니 예절이 중요할 수 밖에 없지요. 남양유업의 작년과 올해 재무제표를 보시고, 순이익이나 매출이 증가 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확인해보세요. 증가하는 회사는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고, 질문도 편하게 나오겠지요~
- 신신여성님한화건설코과장 ∙ 채택률 61%
임원면접은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서 특별히 잘못하지 않으면 거의 합격인 셈입니다. 시간이 짧기 때문에 생각을 정리하여 최대한 간략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고,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황하게 답변하다보면 허점이 생기기 마련인데 면접 시간이 짧아 만회할 답변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실수 없이 좋은 인상 남겨 취업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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