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카카오엠 / 마케팅

Q. 학과 전공과 진로에 관해 고민이 있습니다.

멘티29800

안녕하세요. 저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하고 있으며 일부 곡들은 음원사이트에 유통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직접 창작자로서 활동하는 것보다는 다른 창작자들의 음원을 효과적으로 팬들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뮤직비즈니스 학과 등 이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학과들이 많이 개설되면서 타 학과들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저런 친구들과의 경쟁을 위해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참고로 직접 음원을 제작해 본 경험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사무직 채용에 어느 정도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07.23

답변 2

  • 멘토24121현대모비스
    코이사 ∙ 채택률 84%

    동생이 로엔에 일하고 있어 아는 내용 공유드립니다. 동생은 순수 예능인으로 실용음악과 나와서 작곡가로 프로듀스로 활동하다 취업했습니다.아마 전공이 경제학이라서 불리한점이 있지만 본인이 음원저작권및 경험등을살려 쓰면 오히려 경영과 음악인의 지식을 모두갖추고있어 기업에서는 일하기 더좋은 역량이 될수있습니다. 최대한 본인의 음악역량을표현해보세요.

    2017.07.24


  • 야나두퍼시스
    코상무 ∙ 채택률 80%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미흡하지만 제 경험으로 드릴 수 있는 피드백이 조금이나마 도움될까 하여 몇 자 적어볼게요. 일단, 회사는 참 신기합니다. 관련 학과를 많이 뽑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닌 분도 또 엄청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경계가 모호하거나 진입장벽이 낮은 직무의 경우는 관련 학과가 아닌 분들이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신설된 음악 관련 비즈니스 학과 분들과 경쟁을 생각해봤을 때, 그쪽 업계에서 과연 그 관련 과를 나오신 분들이 많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이미 그 직무를 하고 계신 분들 대부분이 경영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와 같은 분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추측이 됩니다. 이제 막 생긴 학과가 그 업계와 방향성이 밀접하여 표면적으로나 역량적으로나 우위에 있을 수 있겠다만, 그 차이가 아직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직적 컨텐츠를 제작해보고 유통해본 사람이라면 해당 관련 컨텐츠 업계에서는 탐나는 인재라고 보여집니다.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알아야 어디에다가 얼마나 적절하게 시기에 맞게 팔고 얼마나 남길 수 있는 지 등을 기획할 수 있겠죠? 그래서 본인께서 무얼 만들어 본 경험은 남들이 해보지 못했던 정말 좋은 경험과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있게 지원하시고 그들이 설득될만한 자소서 내용으로 설득해내시면 반드시 원하시는 곳에 취직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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