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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학교가 학부연구생을 하면 학기중이어도 계절학기 성적으로 들어갑니다. 들어올때 3학점으로 들어오고, 최대 6학점까지 취득 가능합니다. 그 이후에는 성적표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학부연구생 했다는 거는 어떻게 증명하나요? 구체적인 성과(논문 억셉등)로 하는건지 그냥 자소서에 쓰는건지 궁금합니다.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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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회복무중인 인공지능전공생입니다. 사회복무중에 틈틈히 AI공부를 하고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선배분들은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틀 뒤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직무는 AI엔지니어이구요. 최근 채용박람회에서 방문했던 기업에서 연락이 와서 갑작스럽게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당시 현장면접을 본 것도 아니었고 간단한 상담정도여서 당연히 연락은 없을 줄 알았는데, 연락이 와서 면접이 급하게 잡혔습니다. 일단 최대한 남은 시간동안 준비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은데, 어떤 질문들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이렇게 정말 촉박한 면접준비는 처음이라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9월 말에 마지막 면접보고 되게 오랜만에 보는 터라 너무 긴장도 되고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 상태라 벌써부터 머리가 하얘집니다..
AI 모니터링 관련 벤처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 예정인데, 정출연 전문계약직 면접을 앞두고 있어 고민 중입니다. 두 곳 모두 AI 연구 직무이며, 추후 대기업 R&D나 정출연 정규직으로 이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로를 고려할 때, 어디서 경력을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석사졸입니다.)
현재 사회복무중인 인공지능전공생입니다. 사회복무중에 틈틈히 AI공부를 하고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선배분들은 어떤식으로 공부했는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틀 뒤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직무는 AI엔지니어이구요. 최근 채용박람회에서 방문했던 기업에서 연락이 와서 갑작스럽게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당시 현장면접을 본 것도 아니었고 간단한 상담정도여서 당연히 연락은 없을 줄 알았는데, 연락이 와서 면접이 급하게 잡혔습니다. 일단 최대한 남은 시간동안 준비하는 것이 최선일 것 같은데, 어떤 질문들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이렇게 정말 촉박한 면접준비는 처음이라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9월 말에 마지막 면접보고 되게 오랜만에 보는 터라 너무 긴장도 되고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 상태라 벌써부터 머리가 하얘집니다..
AI 모니터링 관련 벤처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 예정인데, 정출연 전문계약직 면접을 앞두고 있어 고민 중입니다. 두 곳 모두 AI 연구 직무이며, 추후 대기업 R&D나 정출연 정규직으로 이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로를 고려할 때, 어디서 경력을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석사졸입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멘티님, 학부연구생 경험은 계절학기 성적표에 학점으로 남기더라도 이후 추가 활동은 성적표에 표시되지 않아 직접적 증명이 어렵습니다. 가장 확실한 증명 방법은 논문, 특허, 학술대회 발표, 연구활동 수료증 또는 지도교수 추천서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성과가 없다면 자기소개서에 구체적 연구 주제·과정·역할을 작성해 경험을 어필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학부연구생 활동은 스펙으로 강하게 인정받으니 경험 내용만 잘 정리하면 이력서와 자소서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멘티님, 구체적으로 준비하여 적극적으로 어필하시면 꼭 경쟁력 있는 스펙이 될 테니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학부연구생 경험은 성적표에 계속 표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증명할까 고민할 수 있는데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구 담당 교수님께 확인서나 추천서를 받아두는 겁니다. 아무리 성적이 안 보인다고 해도 교수님이 직접 경험과 기여도를 증명해주면 취업이나 학업 진행할 때 신뢰도가 높아져요. 그리고 자소서에 연구 중 본인이 맡았던 역할이나 배운 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구성과가 논문이나 학회 발표로 이어졌으면 더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연구 과정을 자기만의 스토리로 잘 풀어내면 크게 도움이 될 거예요. 저도 포스코에서 일하며 연구 개발 관련 업무를 할 때 학부연구생 경험이 의외로 실질적 경쟁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봤어요. 그만큼 현장 성과가 없더라도 경험 자체를 잘 정리해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죠. 그러니까 교수님과 소통도 잘 하시고 자소서나 면접에서 그 경험이 본인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 자연스럽게 녹여서 말씀해 보세요. 그러면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