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강원대 바이오학과 입니다 글로벌cro회사 나 국내 cro 회사에 취업을 희망하는데 글로벌회사는 최상위학교를 선호한다고 해서 편입을 해야할까 고민입니다 대학원도 갈 생각인데 강원대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인서울로 대학원 간 후 글로벌 cro에 지원을 넣으면 경쟁력이 있는 스팩이 될 지 궁금합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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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축은행 it 개발자는 보통 어디로 이직하나요? 시중은행으로 이직하는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일전에 모 제약회사 들어갔다가 한달반만에 퇴사했습니다. 연수원애서 공부하는데 이거 왜하나 싶기도 했고 머리에 안들어오고.. 성적도 꼴등을 해서 맨날 털렸습니다. 동행도 나가는데 정말 같이나간 선배가 훨씬 어린 의사한테 구걸하듯이 영업하는걸 보고.. 아이건 내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은 의사랑 1분 만나는데 2시간 대기하더라구요. 자괴감이 많이 왔습니다. 현재 차량도 구비가 안되어 있고, 운전도 장롱이라 붙어도 걱정입니다. 나이도 차고, 갈데가 없다라는 생각에 그냥 허들이 낮아서 지원한게 제약인데.. 다시 시도하는게 맞을까요?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다가 임상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cra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적, 기본적인 교육(GCP, CRA), 컴퓨터 자격증 등 준비하고 몇 달간 신입 공고 지원 중인데, 서류 뚫기가 쉽지 않네요. 보통 간호사 분들이 간호사 근무 경력 살려서 간다고는 알고 있는데 생명공학 전공자로는 진입 힘들까요?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중견 제약회사 QC 직무 넣어봤는데 그건 서류는 붙더라고요. 대학이나 학점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바로 cra 진입이 힘들다면 그 전에 쌓을 만한 경험이나 직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축은행 it 개발자는 보통 어디로 이직하나요? 시중은행으로 이직하는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일전에 모 제약회사 들어갔다가 한달반만에 퇴사했습니다. 연수원애서 공부하는데 이거 왜하나 싶기도 했고 머리에 안들어오고.. 성적도 꼴등을 해서 맨날 털렸습니다. 동행도 나가는데 정말 같이나간 선배가 훨씬 어린 의사한테 구걸하듯이 영업하는걸 보고.. 아이건 내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은 의사랑 1분 만나는데 2시간 대기하더라구요. 자괴감이 많이 왔습니다. 현재 차량도 구비가 안되어 있고, 운전도 장롱이라 붙어도 걱정입니다. 나이도 차고, 갈데가 없다라는 생각에 그냥 허들이 낮아서 지원한게 제약인데.. 다시 시도하는게 맞을까요?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다가 임상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cra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적, 기본적인 교육(GCP, CRA), 컴퓨터 자격증 등 준비하고 몇 달간 신입 공고 지원 중인데, 서류 뚫기가 쉽지 않네요. 보통 간호사 분들이 간호사 근무 경력 살려서 간다고는 알고 있는데 생명공학 전공자로는 진입 힘들까요?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중견 제약회사 QC 직무 넣어봤는데 그건 서류는 붙더라고요. 대학이나 학점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바로 cra 진입이 힘들다면 그 전에 쌓을 만한 경험이나 직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2
멘티님, CRO는 글로벌이든 국내든 기본 자격은 “전공·어학·관련 경험(인턴, CRC, 연구경험)”이 핵심이라 강원대 학부란 이유만으로 지원 자격이나 합격 가능성이 막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글로벌 CRO나 대형 다국적 제약사에 바로 CRA 등으로 입사할 때는 인서울 상위권·어학 우수·관련 경험이 갖춰진 지원자가 많아 학부 간판이 미세하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이 경우 “인서울 석사 + 영어 + 유관경험” 조합이 그 부분을 상당히 상쇄해 줍니다. 강원대 학부 → 인서울(중상위 이상) 바이오·약학·의생명 계열 대학원 진학 후, 석사 과정에서 임상시험 관련 연구·병원 CRC 아르바이트·임상교육 이수·영어 점수(토익/오픽 등)를 쌓으면 글로벌 CRO 신입 CRA/DM 지원 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펙 라인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로컬 CRO나 병원 CRC, 국내 제약사 임상파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경력과 영어를 쌓은 뒤 글로벌 CRO로 이직하는 루트가 흔하니, “학부 편입”보다는 “현 학교에서 성적관리 → 인서울 석사 + 관련 경력·어학 강화 → 로컬/국내 제약 입사 후 글로벌 CRO 도전”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멘티님은 굳이 학부 편입까지 할 필요는 없고, 강원대에서 성적·기초를 잘 다진 뒤 인서울 대학원과 실무·어학 스펙을 탄탄히 쌓는다면 글로벌 CRO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으니 이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시길 권하며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