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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 고민
20대 후반입니다. 전문대졸 졸업 후 전기분야로 대기업 근무경력 약 5년다되어갑니다. 고졸, 전문대졸 직군으로써 할 수 있는 일과 승진같은 부분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새롭고 더 넓은 길을 만들고자, 학력을 올리려고 합니다. 현재 원하는 분야는 이공계열 자격증 학원 또는 대학 시간강사쪽인데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인서울 야간대 + 특수대 석사를 마치는게 유리할지 회사를 그만두고 지방 국립대 주간 편입을 하는게 날지 (지거국 아닌, 노멀 국립대) 판단이 잘 안섭니다. 지방 국립대 편입의 메리트가 정말 크다면 과감히 퇴사할 예정입니다. 저와 비슷한 처지에 놓이신분의 의견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12.20
답변 5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9%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현재 직장과 병행하며 인서울 야간대와 석사 과정을 밟는 경우는 업무 경험과 학위 취득이 동시에 이루어지니 경력 공백 없이 전문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공계 자격증과 연계해서 실무 능력을 보다 탄탄하게 다질 수 있고, 시간강사로서 진로를 모색할 때도 현장 경험이 더해진 학위가 도움이 되니까요. 다만 시간과 체력 조절이 쉽진 않을 테니 스케줄 관리에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반면 지방 국립대 주간 편입은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깊이 있는 공부와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하지만, 경력 단절에 따른 재취업 시점의 불안정성도 감안해야 합니다. 다만 요즘은 지방 국립대도 교육의 질이 많이 올라왔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들이 좋은 편이라 충분한 시간 투자 후 커리어 전환을 노리기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으니 본인 라이프스타일과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라면 가능한 한 퇴사 없이 야간대와 석사를 고려해 볼꺼 같구요. 지방 국립대 편입을 한다면 재취업 계획과 재정적 여건을 확실히 점검한 후에 움직여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5%주간을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대의 경우 인정의 정도가 낮기 때문에 시간투자대비 아웃풋이 좋다고 할 수가 없어 저는 위험부담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주간대를 다니시는 것이 맞다 말씀드립니다
댓글 1
FFhrd유한양행작성자2025.12.21
위험부담이라함은 어떤걸 말씀하시는걸까요?
- 최최근놀이LS일렉트릭코대리 ∙ 채택률 87%
저도 전문대졸 졸업 후 대기업 근무 6년정도 되가네여 저는 우선 지역이 지방인지라 자격증 관련 취득으로 학점을 취득해서 한학기 수업으로 학은제로 학사학위 취득을 했어요.. 직장을 포기할순 없기에 특수대 석사 위해서 취득햇고 석사는 거의 다 비슷비슷해서 전공과 선택해서 다니는 방안 고민중인데 퇴사는 이직아닌이상 비추입니다여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안녕하세요 휴직은 어려울까요? 휴직하고 지방국립대 주간편입 1순위 안되면 다니면서 야간대 추천드립니다.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4%안녕하세요. 멘티님. 회사 그만두고, 지방 국립대 주간 편입 하는건 절대 선택하지 마시고,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를 계속 다니시면서 경력을 최대한 늘리시고, 야간대 + 특수대 석사 --> 시간강사, 전문대 교수 야간대 + 특수대 석사 + 기술사 or 박사) --> 전문대 교수 폴리텍 교수, 대학교 비전임 교수 방향으로 하세요.
댓글 3
FFhrd유한양행작성자2025.12.21
교수트랙을 야간대와 특대로도 밟을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나요?
곰직원대웅바이오2025.12.21
@Fhrd 전문대, 폴리텍 교수 등은 산업체 경력을 오랫동안 가진 사람을 오히려 선호합니다. 그런 케이스 널렸습니다. 조금만 검색을 해 봐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정도 노력은 하세요. 그리고, 학위 또한 박사 학위까지 필요 없이 석사 학위 정도로도 충분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구요. 이 경우, 학위는 단순히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부족하다면 기술사 자격증 등을 추가로 취득하시고, 도전을 하셔도 되구요. 기술사를 도저히 못 취득하겠다. 라고 한다면 시간과 돈을 들여서 박사 학위를 받는 방향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 경우에 전문대 (전임)교수, 폴리텍 (전임)교수, 4년제 대학교 비전임 교수 방향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산업체도 다 같은 산업체 경력이 아니죠. 중소기업 경력으로는 비빌수도 없습니다. 대기업 정규직 경력이시라면 다른데 옮길 생각하지 마시고, 경력기간이라는 부분이 나중에 큰 스펙이 되니 채우시면서 준비를 하세요.
FFhrd유한양행작성자2025.12.21
@곰직원 말씀하신것처럼 겸임이나 시강자리는 산업체 경력과 석사학위 또는 기술사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서 강사 프로필만 봐도 알 수 있더라고요. 근데 얼핏 듣기론, 이런 자리가 경력이나 학위랑 관계없이 인맥이 더 중요하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폴리텍 정년,비정년 교수자리는 바늘구멍이기에 상향평준화된 지원자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진짜 이런가요? 그리고 기술사가 사실 어지간한 학위보다 더 높게 쳐줄거라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근데 이 기술사라는게 참.. 제가 내년 첫 응시지만 리스크가 너무 큰 시험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언제 붙을지도 모르기도 하고, 이거 딸 시간에 학사 석사 다 밟고도 남을거같은 생각도 들고요. 웬만하면 돈과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학위쪽으로 취득해보고 싶긴합니다. 아,, 또 궁금한게, 시간과 돈을 들여서 박사받는다면 전임교수를 지원하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특대 박사도 지원해서 쇼부 볼 수 있을까요? 그저 최소 지원자격에 불과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석사만 특대, 박사를 일대로 진학하면 좀 다를까요? 제가 하이브레인넷이나 다른 카페에서 야간대와 특대는 커리어가 아닌 자기만족에 불과하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듣기도 하고, 제 진로고민과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들을 중구난방으로 받아들이다보니 현실이 어떤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그냥 하고싶은 말을 적어주셔도 되고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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