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데이터분석 직무로 취업하고 싶은 수도권 4년제 대학교 4학년 학부생입니다. 원래 다른 대학교에 있다가 3학년으로 편입한 지라, 코딩에 대해서도 모자르고 여러 취준을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참 막막합니다.. 혹시 어떤 식으로 취준을 해야할 지 혹은 코딩 수준이 어느 정도 되어야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 코딩 수준은 그냥 기본적인 것만 할 줄 알고 졸업 작품이나 대회에 나갈 때도 지피티로 돌려서 이론 지식은 있으나 실제 코딩은 거의 못 하는 수준입니다. 어떻게 실력을 쌓으면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2025.11.04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이전의 2년 경력으로 퇴사 후에 다른 산업 비슷한 직무로 저저번주 면접 보고 그 담날 바로 전화로 합격 통보받았어요. 전화로 이전 회사 아는 분한테 나에 대해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우수했고 너무 잘해서 바로 합격이라고. 면접때도 잘한다고 칭찬 받았어요. 저번주에 또 전화와서 늦어도 7월 셋째 주에 합격 이메일 발송할거라는데... 지금이 7월 셋째 주인데, 혹시나..? 혹시나 입사 취소 당할까봐 너무 겁나요ㅜ... 스터디도 관두고, 학교 교육 프로그램도 관뒀고, 이전 회사에서 이직 성공했다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혹시 취소 당할까봐 사서 걱정합니다... 취업 안될까봐 걱정했고, 남친이랑 결혼 못할까봐 걱정하고, 필러 붓기 안빠질까봐 울고불고... 진짜 나는 사서 걱정하는건지... 넘 힘들어요.. 입사 취소 되지는 않겠죠? 나름 이름 있는 곳인데ㅜ
중경외시 식품생명공학과 재학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성적에 맞춰 학교를 오긴 했지만 화학과 생명과학에 별 흥미가 없고, 학벌에 미련이 남아서 수능공부를 이어하는 중입니다. 1. 식품생명공학과 학사취업으로는 높은 연봉을 받으며 근무하는 것이 많이 어려울까요? 식품업계가 전반적으로 박봉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됩니다. cj나 빙그레, 주류회사 몇 곳은 그래도 연봉이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곳에 학사취업하는 건 많이 어려울까요?(대학원은 정말 가고싶지 않습니다) 2. 졸업을 1년 늦추더라도 식품생명공학과에서 전자공학과나 반도체공학과로 옮기는 것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될까요? 연봉이나 기업 네임 밸류 면에서 식품생명공학과를 졸업한 것과 많이 차이나는지 궁금합니다. 3. 공대는 취업시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중경외시 정도라면 학벌로 크게 손해 볼 일은 없는 건가요? sky공대랑도 큰 차이 없을까요?
오늘 중소기업 회계팀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면접 준비하려고 다트 감사보고서와 홈페이지를 봤는데 23년 매출액을 감사 보고서는 약 1,010억인데 홈페이지에 1,234억정도로 부풀려놨더라구요 면접 마지막 질문 때 물어보니 실수라고 하더군요 이런 회사 회계팀은 안 가는게 맞나요?
이전의 2년 경력으로 퇴사 후에 다른 산업 비슷한 직무로 저저번주 면접 보고 그 담날 바로 전화로 합격 통보받았어요. 전화로 이전 회사 아는 분한테 나에 대해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우수했고 너무 잘해서 바로 합격이라고. 면접때도 잘한다고 칭찬 받았어요. 저번주에 또 전화와서 늦어도 7월 셋째 주에 합격 이메일 발송할거라는데... 지금이 7월 셋째 주인데, 혹시나..? 혹시나 입사 취소 당할까봐 너무 겁나요ㅜ... 스터디도 관두고, 학교 교육 프로그램도 관뒀고, 이전 회사에서 이직 성공했다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혹시 취소 당할까봐 사서 걱정합니다... 취업 안될까봐 걱정했고, 남친이랑 결혼 못할까봐 걱정하고, 필러 붓기 안빠질까봐 울고불고... 진짜 나는 사서 걱정하는건지... 넘 힘들어요.. 입사 취소 되지는 않겠죠? 나름 이름 있는 곳인데ㅜ
중경외시 식품생명공학과 재학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성적에 맞춰 학교를 오긴 했지만 화학과 생명과학에 별 흥미가 없고, 학벌에 미련이 남아서 수능공부를 이어하는 중입니다. 1. 식품생명공학과 학사취업으로는 높은 연봉을 받으며 근무하는 것이 많이 어려울까요? 식품업계가 전반적으로 박봉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됩니다. cj나 빙그레, 주류회사 몇 곳은 그래도 연봉이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곳에 학사취업하는 건 많이 어려울까요?(대학원은 정말 가고싶지 않습니다) 2. 졸업을 1년 늦추더라도 식품생명공학과에서 전자공학과나 반도체공학과로 옮기는 것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될까요? 연봉이나 기업 네임 밸류 면에서 식품생명공학과를 졸업한 것과 많이 차이나는지 궁금합니다. 3. 공대는 취업시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중경외시 정도라면 학벌로 크게 손해 볼 일은 없는 건가요? sky공대랑도 큰 차이 없을까요?
오늘 중소기업 회계팀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면접 준비하려고 다트 감사보고서와 홈페이지를 봤는데 23년 매출액을 감사 보고서는 약 1,010억인데 홈페이지에 1,234억정도로 부풀려놨더라구요 면접 마지막 질문 때 물어보니 실수라고 하더군요 이런 회사 회계팀은 안 가는게 맞나요?
답변 3
멘티님, 데이터분석가 직무 준비를 시작할 때 기본적인 파이썬·R 코딩과 엑셀, SQL 활용 능력부터 차근차근 키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실제 코딩이 부족하다면 온라인 강의·유튜브 실습, kaggle 토이 프로젝트 등으로 간단한 데이터 처리, 시각화, 통계 분석 실습을 반복하며 감을 익혀보세요. 분석 직무의 코딩 수준은 기본 데이터 전처리, 간단한 분석·시각화, 자료 통합·SQL 쿼리 정도만 일단 충분합니다. 이후에는 대외활동 공모전이나 학교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를 도출·보고서로 정리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막하더라도 매일 소규모 실습을 이어나가면 코딩 실력·분석 능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니, 작은 것부터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데이터분석가를 준비하면서 코딩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게 우선이에요. 현재 수준이 기본적인 것에 그친다면 Python이나 R 같은 데이터분석에 특화된 언어부터 차근차근 익혀보는 게 좋겠습니다. 데이터 전처리 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들 예를 들어 판다스나 넘파이 같은 것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데이터 시각화 도구인 맷플롯립, 시본을 활용해보면 조금 더 감이 잡힐 거예요. 실제 프로젝트나 과제는 혼자 하기 어렵다면 팀원과 함께 하거나 온라인에 공개된 데이터로 직접 분석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니 천천히 실전 감각을 익혀보시길 권합니다. 또 코딩 자체보다 데이터에 대한 해석력과 통계 기본기가 더 중요하니, 이론 공부도 병행하면서 분석 결과를 설명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여러 문제를 직접 손으로 해결해보고 결과를 해석하면서 스스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는 지원할 회사나 역량에 맞춰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 준비도 함께 해나가면서 다양한 채널의 인턴이나 공모전 참가를 고려해보는 게 현실적으로 유리하니 꾸준히 시간 투자해보시구요. 조금씩 경험 쌓아가면 분명 자신감도 생길 겁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