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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계속 면탈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구직자입니다. 나이도 나이라서 빨리 돈벌러 가야하는데 자꾸 면탈해서 걱정입니다. 금융공기업 인턴을 여러번했고 해당 기관 채용시 우대하는 자격증도 소지했고 인턴 재직시 해당기관 유튜브 채널에 메인 출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 치면 바로 저를 찾을 수 있을정도로 썸네일부터 다 저로 도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채용 되길 기대했는데 해당기관에서도 면접 탈락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하반기나 내년에 또 지원해도 될지도 의문이라서요. 필기공부도 이제 너무 지치고 계속 면접에서 몇년째 고꾸라지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게다가 지방사람이라 모든 필기부터 면접까지 죄다 서울 경기 수도권에서 치르니 차값 숙박비 등등 돈이 계속 나가고 나이는 먹어가고... 경력은 없고.... 그래서 범농협 채용 같은 곳에서 계약직 나오면 붙여서 서울로 상경해서 근무 하면서 취준을 해야할까요? 계속 은행과 공기업에서 면탈이라 괴롭습니다.
2026.06.14
답변 4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멘티님. 안녕하세요. 인턴 경험과 유튜브 출연 이력까지 있음에도 면접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아 상심이 크시겠지만 본인의 역량 부족보다는 금융공기업 면접의 높은 경쟁률과 타이밍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계속되는 서울 상경 비용과 장기화된 취준으로 심신이 지쳤다면 범농협 계약직 등으로 경제적 안정을 찾으면서 실무 경력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오히려 현업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고 업무를 처리한 계약직 경험은 향후 은행이나 공기업 면접에서 훨씬 강력하고 진정성 있는 무기가 됩니다. 하반기나 내년에도 충분히 재도전할 가치가 있으니 잠시 숨을 고르며 소속감을 갖고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긍정적으로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전전길원솔브레인코사원 ∙ 채택률 0%
근무하면서 취준을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준 기간동안 무직이면 멘탈적으로도 힘들고, 돈도 부족하여 마음이 급해집니다. 우선 계약직이더라도 근무하시면서 경력을 쌓으시며 취업 준비를 하시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지금 글을 읽어보면 가장 힘든 부분은 단순히 면접 탈락 자체보다 "나는 이 정도면 될 줄 알았는데 왜 계속 안 되는지 모르겠다"는 답답함인 것 같습니다. 특히 금융공기업 인턴을 여러 번 했고, 기관에서 인정받아 유튜브에도 출연했으며, 우대 자격증까지 갖췄는데 결과가 계속 좋지 않으니 더욱 납득하기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다만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인턴 경험이 많고 기관에서 얼굴이 알려져 있다고 해서 면접 합격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실제 공기업 면접에서는 "함께 일할 사람인가", "직무를 수행할 역량이 있는가",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그래서 인턴 평가가 좋았던 사람도 면접에서는 탈락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히려 몇 년째 필기는 통과하는데 면접에서 반복적으로 떨어진다면 스펙 문제가 아니라 면접 방식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답변이 너무 길거나, 질문 의도와 다른 답을 하거나, 경험은 많은데 정작 본인의 역할과 성과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본인은 잘 답했다고 생각했는데 녹음해서 들어보면 질문에 대한 답보다 배경 설명이 훨씬 긴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격증을 하나 더 따거나 스펙을 추가하는 것보다 본인의 면접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받았고 어떻게 답했는지 정리해보면 반복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보일 수 있습니다. 계약직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경제적 부담이 크고 취업 준비가 장기화되고 있다면 범농협이나 금융권 계약직, 공공기관 기간제 근무를 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충분히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실제로 계약직 경험을 쌓다가 정규직 공채에 합격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특히 지금은 면접장 이동 비용과 생활비 부담도 상당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계약직을 하면 끝난다"가 아니라 "계약직을 하면서도 목표를 유지할 수 있는가"입니다. 생활비를 벌면서 경력을 만들고, 동시에 공기업 채용을 준비할 수 있다면 오히려 심리적 압박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나 내년에 다시 지원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답은 분명히 있습니다. 필기를 계속 통과하고 면접까지 가고 있다면 이미 지원 자격과 기본 경쟁력은 갖추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말 위험한 경우는 서류나 필기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질문자님은 마지막 관문에서 계속 막히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방향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자신을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보다 면접 전략을 다시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모의면접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기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스펙을 더 쌓는 것보다 왜 면접에서 평가가 갈리는지를 찾는 것이 합격에 가장 가까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차장 ∙ 채택률 91%몇 년째 이어지는 취업 준비와 거듭된 면접 탈락으로 인해 얼마나 지치고 막막하실지, 글만 읽어도 그 무거운 스트레스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특히나 청춘을 바쳐 인턴을 하고, 홍보 모델까지 하며 애정을 쏟았던 기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을 때의 상실감은 말로 다 하기 어려우셨을 것입니다. 지방에서 서울을 오가며 감당해야 했던 금전적, 체력적 부담까지 더해져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질문자님은 금융공기업의 치열한 필기시험을 뚫어낼 수 있는 탄탄한 실력과 훌륭한 기본기(부산대 경영, 우대 자격증, 반복된 인턴 경험)를 이미 갖춘 분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자책이 아니라, 현재 상황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분석과 전략 수정입니다. 남겨주신 고민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면접 탈락의 원인 분석) 해당 기관에 그토록 헌신했는데도 탈락했다면, 다음 세 가지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열티(충성도)'와 '직무 역량'의 혼동: 인턴십 횟수와 유튜브 출연은 기관에 대한 '애정'을 증명하지만, 정규직 채용 면접은 '이 사람이 당장 실무에 투입되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면접 과정에서 직무적 통찰이나 문제 해결 능력보다는, "내가 이 기관을 얼마나 잘 알고 사랑하는지"에 너무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높아진 기대치와 '안전한 답변': 면접관 입장에서는 기관에 대해 이미 잘 아는 지원자에게 더 깊이 있는 답변이나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일반 지원자들과 비슷한 수준의 모범 답안을 내놓았다면, 오히려 상대적인 아쉬움을 줬을 수 있습니다. 누적된 실패로 인한 '여유 부족': "나이도 있고, 이번엔 꼭 붙어야 한다"는 절박함은 면접장에서 긴장감과 경직된 태도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런 조급함은 지원자의 본래 매력과 자연스러운 자신감을 가려버립니다. 2. 하반기나 내년에 또 지원해도 될까요? 네, 지원하셔도 됩니다. 필기를 통과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 이전과 똑같은 방식의 면접 준비로는 결과가 바뀌지 않습니다. 이제는 스터디원이나 주변 지인이 아닌, 냉정하게 나를 평가해 줄 수 있는 외부 전문가(면접 컨설턴트 등)를 만나거나, 본인의 면접 답변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무엇이 감점 요인인지 정확히 진단한 후 지원해야 합니다. 3. 범농협 등 계약직 근무와 취준 병행 (상경) 현재 상황에서는 계약직 근무를 병행하며 취업 준비를 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경제적/체력적 부담 해소: 서울이나 수도권에 거점을 두게 되면, 면접이나 필기시험을 위해 지출하던 막대한 교통비와 숙박비, 그리고 이동에 드는 체력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 회복: 소속이 없고 나이만 먹어간다는 압박감은 취준생을 가장 갉아먹는 요소입니다. 비록 계약직일지라도, 매월 급여가 들어오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면접장에서의 '여유'로 직결됩니다. "합격시켜 주지 않으면 큰일 나는 사람"이 아니라, "현재도 일을 잘하고 있지만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려는 프로"의 마인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실무 경험 장착: 금융권 계약직 경험은 향후 면접에서 "최근까지도 금융 실무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의 반복되는 면접 탈락은 질문자님의 가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면접이라는 짧은 쇼케이스에서 나를 보여주는 방식의 '핀트'가 살짝 어긋나 있기 때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지친 마음을 잠시 달래시고, 계약직 등을 통해 환경을 환기시키는 전략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 3
KKkubbfa작성자2026.06.14
사실 컨설팅 비용으로 작년부터 500이상 썼는데도 저만떨어졌습니다 개인적인 면접스터디도하고 학원에서 꾸려주는 스터디도하고 그랬는데..... 대체 왜 저만 자꾸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KKkubbfa작성자2026.06.14
사실 컨설팅 비용으로 작년부터 500이상 썼는데도 저만떨어졌습니다 개인적인 면접스터디도하고 학원에서 꾸려주는 스터디도하고 그랬는데..... 대체 왜 저만 자꾸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KKkubbfa작성자2026.06.14
사실 컨설팅 비용으로 작년부터 500이상 썼는데도 저만떨어졌습니다 개인적인 면접스터디도하고 학원에서 꾸려주는 스터디도하고 그랬는데..... 대체 왜 저만 자꾸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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