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중고신입 취준생입니다. 이전직장이랑 면접보러가는곳이랑 산업이 같을경우 계속 면접에서 1.이전직장 규모 2.이전직장 운영방식(?) 등등 (심지어는 매출하락세인지 이거는 다알고 말하는것같긴했습니다) 어디 미팅가거나하면 이전직장브랜드가 언급되어서, 같은업종이다보니 궁금해서 묻는다. 정보캐낼라고 묻는건 아니다. 라고하시는데 이전직장과 같은산업군으로 면접보면 원래 이런걸 묻나요...? 뭔가 민감한주제라고 생각되다보니 어떻게 답변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2025.12.14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백엔드 직무와 인프라 직무 사이에 고민이 있는 취준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나 cicd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디자인 패턴이나 클린코드 등을 공부하면서 코드를 짜는 것 보다 인프라쪽을 하는 것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예를들어 오토 스케일링, 분산 DB 등..) 대학부터 현재까지 백엔드 개발 역할로 프로젝트를 많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크게 의미있는 프로젝트도 없고, 지금까지의 경험들로 스스로 역량이 있다고 하면서 요즘 취업 시장을 뚫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는 백엔드 개발 보다는 인프라쪽에 기준을 두고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학생/취준생 수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는 클라우드 인프라 정도인데, 제가 아직 얕게 알고 섣부르게 판단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2. 제가 흥미를 느끼는 것들이 실무에서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것인지, devops인지, 인프라인지..어떤 방향을 잡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공공기관 산업연구원 괜찮은거 맞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21년에 흑자 낸 거 빼면 다 적자던데...
6개월 전 포지션 제안이 와서 면접을 봤습니다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안 줘서 떨어졌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또 같은 포지션으로 제안이 왔습니다 이제 대학을 졸업한 쌩신입이라 불러주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면접을 봤다가 아무런 연락이 없을까 너무 고민이에요 면접 볼 때 가족들이 태워주시는데 계속 면접 떨어졌다고 하는 게 너무 슬퍼요 ㅠㅠ
안녕하세요 백엔드 직무와 인프라 직무 사이에 고민이 있는 취준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나 cicd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디자인 패턴이나 클린코드 등을 공부하면서 코드를 짜는 것 보다 인프라쪽을 하는 것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예를들어 오토 스케일링, 분산 DB 등..) 대학부터 현재까지 백엔드 개발 역할로 프로젝트를 많이 해왔습니다. 하지만 크게 의미있는 프로젝트도 없고, 지금까지의 경험들로 스스로 역량이 있다고 하면서 요즘 취업 시장을 뚫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는 백엔드 개발 보다는 인프라쪽에 기준을 두고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학생/취준생 수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프라는 클라우드 인프라 정도인데, 제가 아직 얕게 알고 섣부르게 판단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2. 제가 흥미를 느끼는 것들이 실무에서 백엔드 개발자가 하는 것인지, devops인지, 인프라인지..어떤 방향을 잡고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공공기관 산업연구원 괜찮은거 맞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21년에 흑자 낸 거 빼면 다 적자던데...
6개월 전 포지션 제안이 와서 면접을 봤습니다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안 줘서 떨어졌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또 같은 포지션으로 제안이 왔습니다 이제 대학을 졸업한 쌩신입이라 불러주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면접을 봤다가 아무런 연락이 없을까 너무 고민이에요 면접 볼 때 가족들이 태워주시는데 계속 면접 떨어졌다고 하는 게 너무 슬퍼요 ㅠㅠ
답변 4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동종 업계의 회사로 이직할 경우에는 이전 직장에 대한 관심 차원에서 충분히 해당 질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본인의 최종합격에 있어서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면접관이 해당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변 내용을 원하는 것은 아니므로 대략적인 정보만을 전달해주셔도 무방합니다. Ex) 이전직장 규모 : 종업원 총 500명 수준 참고하십시오.
채택된 답변멘티님, 같은 산업군으로 이직할 때 이전 회사 규모·운영 방식·실적 분위기를 묻는 건 꽤 흔한 편이고, 진짜 정보 캐내려는 경우도 있지만 더 큰 목적은 “지원자가 우리 업계 구조와 고객·비즈니스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이전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보려는 의도가 큽니다. 답변할 때는 구체적인 내부 수치·기밀(세부 매출, 영업전략, 단가, 계약내용 등)은 일절 말하지 말고, “공개되어 있는 수준의 정보+본인이 경험한 역할과 배운 점”까지만 이야기하는 게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전 직장은 국내 중견 규모의 ○○업체로, 최근 산업 전반 침체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이었지만, 그 안에서 저는 ○○ 고객군을 대상으로 △△ 역할을 하며 ○○을 배웠고, 이 경험을 귀사에서는 보다 구조화된 체계 안에서 확장하고 싶다”처럼 회사 상태보다 본인 역할·성장에 포커스를 맞춰 주면 좋습니다. 면접관이 매출 하락·경영 이슈를 물어도 “대외적으로 알려진 수준에서만 간단히 인정하고, 그 안에서 어떤 한계를 느꼈고 그래서 어떤 환경(시스템·제품·조직문화)을 찾고 있는지”로 방향을 돌리면, 정보 유출 없이도 성숙하고 프로페셔널한 인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원래 이런 질문이 자주 나오는 포지션”이라고 받아들이시되, 선을 지키면서 긍정적인 톤으로 ‘이전 회사 뒷담이 아니라 내 커리어 방향’에 방점을 찍는 답변 구조를 미리 몇 개 준비해 두시면 훨씬 편하게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