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약회사 취직 희망하는데 화공/화학과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이고 현재 대학교 3학년 2학기 입니다.
지금 다니는 대학은 삼여대 중 한 곳 화학(본전공)&바이오공학(복전)이고, 올해 편입했습니다.
전적대는 서울 소재 국립대인데 본전공은 영어영문학과, 화공생명공학과를 복수전공(신청만 했던 상태)이었습니다. 2학년 2학기까지 다니고 자퇴했습니다. 편입을 생각할 당시에는 화학에 관심이 있었지만 뚜렷한 진로가 없었고, 최근에 제약회사 R&D 나 IP(특허) 쪽으로 가야겠다고 진로를 정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학교는 IP로 가기에 유리한 연계 전공 제도(지식재산권 관련)가 갖춰져 있고, 현재 다니는 대학은 화학과 바이오를 복수전공 하기 때문에 R&D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석사 계획O)
질문은
1. R&D는 화공생명공학과나 화학과나 큰 차이가 없나요?(재입학을 고민중입니다…)
2. IP는 아무래도 변리사를 따야 유리한가요?
석사까지 하면 29살 졸업이라 취직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조언과 답변 부탁드립니다.
Q. 어학연수 기간
안녕하세요! 최종 합격 후, 증명 서류들 회사에 제출할 때.. 어학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어학연수 수료증만 제출 하면 되나요? 아니면 출입국기록까지 제출하라는 회사도 있나요..?
제가 당시 코로나 봉쇄 때문에 조금 일찍 귀국하고, 한국에서 나머지 과정은 비대면으로 수료했는데요..! 이럴 경우 지원서 작성할 때 기간을 진짜 출입국 날짜를 기준으로 해야하는지, 수료증 날짜를 기준으로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Q. 이력서에 자기소개서 내용이 추가되야 하나요?
이번에 넣으려는 기업 대내외활동 란에 입력할 수 있는 내용이 3개밖에 없어서 이 부분을 자기소개서에 적었던 활동들을 적어야 할지 아니면 자기소개서에 언급한 내용 제외하고 다른거 3개를 적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썼던 내용을 뒷받침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새로운 소재를 적어서 어필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