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ASML 취업을 준비하는 공대생입니다.
현재 3학년 재학중이고 학점은 3.2입니다. 4학년 졸업까지 3.5는 맞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 스팩이 남들과 낮은거 같아 조언을 받고 싶어 글 남겼습니다.
1. 동아리(반도체 학술관련 / 제품수리 관련) 팀 프로젝트 수행
2. 롯*리아 알바 4년 연속 근무 (이게 취업할때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3. 반도체 센서 제조 공정 교육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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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취미로 사진이 있는데 (설악산 홀로 2박3일 야간행군.. 등의 경험이 다수 존재합니다.)
위 4가지가 제가 대학생활 중 한 활동입니다. (4번은 그냥 적어봤습니다.. 한게 없는거 같아서)
앞으로 예정되어있는게 학부연구생, 반도체 공정 교육 예정(확정)되어있습니다.
추가로 영어성적을 4학년 1학기 계절학기에 현장실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학과를 소개하기 꺼려져서 (부산대)입니다.
Q. 설비, 품질 분야의 지원 동기 작성이 어렵네요
개발 직무면 뭘 통해 무엇을 개발하고 싶다 이런 식이 되는 데 품질은 품질 검사 -> 신뢰성 확보 이런식으로 생각이 됩니다.
Q. 졸업했는데 직무를 못정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28살 여자
서성한 원전공 비상경+복수전공 경영학과
토익 920 오픽 IH 컴활2급 무역영어2급
인문사회학회 홍보팀 1년(주업무는 홍보였는데 코로나 때 학과 내 큰 행사 하나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독일 교환학생
컨설팅 스타트업 인턴
편의점 아르바이트 1년
캐나다 1년 워홀
편의점은 일 잘한다고 매니저돼서 직원교육이나 물건 발주, 가끔은 주변 상권 상인들한테 편의점 평가 인터뷰 진행했습니다.
워홀 중 유튜브 숏츠 위주 채널 운영했고 구독자는 얼마 안되지만 초기 목표인 총뷰 10000은 채웠습니다. 유튜브 채널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 운영했습니다.
다른 취준생들에 비해 전문적인 스펙이 많이 부족합니다. 중견 신입 희망하는데 어려울지 걱정도 되고, 인사 아니면 마케팅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둘중 어디에 더 맞는 스펙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졸업했지만 부끄럽게도 아직 직무를 못 정하고 방황중입니다. 현실적인 평가나 직무 방향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