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 제약회사 QC도 들어가기 힘들까요...?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 중견은 바라지도 않고 초봉 3000 중소기업이라도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약 QC는 생명이나 화학 전공자들 몰려서 경쟁이 많이 빡세다고 들었습니다. 중소기업 기준 제약 qc는 스펙 어느 정도 돼야 들어갈 수 있나요?
직원 200~300명대 중소기업도 학점 3.5에 토익 800은 기본으로 갖춰야 들어갈 수 있을까요?
학점 세탁하려고 자대 대학원 들어갈까 고민했는데 컨택한 교수님들이 학점 때문에 거절하시기도 했고 나이도 많아서... ㅠㅠ
스펙: 나이 28(29졸업) / 지거국 화학과 2.75 / 위산기와 화학분석기능사(둘 다 전문대 다닐때 땄습니다) / gmp교육 수강 / HPLC,GC 교육 수강 / 토익 760
동아리나 대외활동도 한게 없습니다. 그냥 잡플래닛 평점 1점대에 초봉 2000대 주는 곳으로 눈 낮추는게 맞을까요... 욕박아도 괜찮으시니까 현직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Q. 전기전자 2학년 학부연구생
안녕하세요 지방대 사립재학중인 전기전자2학년 학부생입니다. 제가 군 복학하고 1년동안 별 생각없이 공부하고 살았더니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ai 비전 학부연구생을 하고있습니다. 여기에 딱히 뜻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제가 아직 전공의 수준이 낮다보니 무슨 직무를 가야겠다 라는게 정해진게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겠다 싶은마음에 시작했습니다. 제가 만약에 전기 쪽으로 간다해도 지금 하고있는 딥러닝 관련한 학부연구생이 스펙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전공공부랑 어학에 몰두해야 할까요.. 딥러닝이라는 주제가 재밌긴한데 이게 대학원으로 진학해야 빛을 본다고 들어서요. 저는 대학원까지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
Q. 2차 임원면접 준비
2차 임원면접을 보게됐는데.... 현직 말 들어보니 인성 면접이 위주로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이유를 말하라는 식의 질문도 꽤 있다더라구요! 직무에 한 명이 올라가도 기업과 맞지 않으면 탈락시킨다고 해서 걱정입니다..ㅠㅠ
인성 면접 및 컬쳐 핏 면접이면 어떤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회사의 인재상이 따로 나와있지는 않은 기업이라 모기업 인재상과 기업 철학/이념정도는 봐두긴 했습니다...
준비보다는 그냥 솔직하게 의견을 전달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가는게 나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