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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수영강사를 생각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일단 수영을 시작한지는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수영을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수영강사를 위해서 내년에는 생활체육지도사 2급과 수상안전구조요원 자격증도 취득할 예정입니다. 주변에서 수영강사는 오래 하지 못하는 직업이다. 페이도 좋지 못하다. 또한 엘리트 체육을 하셨던 분들이 많아서 경쟁부분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해서 제가 내린 결정이 맞는지 혼란스럽습니다.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제가 수영강사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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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대기업 계약직에 지원해서 최종면접까지 보고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국 최종탈락을 하게 되었는데요. 면접당시, 다른분들은 업무에 대한 역량이 충분한지에 관한 확인 질문 위주로 했는데 저는 조직에서의 생활이랑 계약직 도중에 나가는게 아닌지에 관한 질문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저는 오버스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질문만 여러번 받다보니 그분들에게 오버스펙으로 보인건가 싶은 의심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오버스펙이라고 생각하면 최종 탈락시켜버리는 경우도 존재하나요? 참고로 모두 경력없는 신입이었습니다.
2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군 휴학 후 내년에 2학년 2학기로 복학하려는 회계학과 전공생입니다. CPA 준비를 할지, 취업 준비를 할지 고민 중이지만 대외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험을 먼저 쌓으려고 합니다. 만약 대외 활동을 한다면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은지, 그것보다 도움이 되는 활동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자격증 시험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외 활동이 의미 있는 활동인지 궁금합니다.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식품분야보다는 제약쪽이 제가 원하는 방향과 맞다고 생각하여 제약쪽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남들이 하는대로 식품쪽으로 스펙을 쌓아두었지만 제약쪽으로는 준비가 별로 되어있지 않아 고민중입니다. 제약쪽으로 가려면 자격증 추가취득과 영어공부 등을 추가적으로 해야합니다. 졸업 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분석기기 교육을 듣고있지만 제약전공도 아닌 제가 빠르게 취업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원하지 않는 식품분야에 빠르게 취업을 할지, 미래 가능성과 조건을 고려한 제가 원하는 제약분야에 도전해볼지 고민중입니다.. 빠르게 취업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기업 계약직에 지원해서 최종면접까지 보고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결국 최종탈락을 하게 되었는데요. 면접당시, 다른분들은 업무에 대한 역량이 충분한지에 관한 확인 질문 위주로 했는데 저는 조직에서의 생활이랑 계약직 도중에 나가는게 아닌지에 관한 질문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저는 오버스펙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질문만 여러번 받다보니 그분들에게 오버스펙으로 보인건가 싶은 의심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오버스펙이라고 생각하면 최종 탈락시켜버리는 경우도 존재하나요? 참고로 모두 경력없는 신입이었습니다.
2학년 1학기까지 다니고 군 휴학 후 내년에 2학년 2학기로 복학하려는 회계학과 전공생입니다. CPA 준비를 할지, 취업 준비를 할지 고민 중이지만 대외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험을 먼저 쌓으려고 합니다. 만약 대외 활동을 한다면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은지, 그것보다 도움이 되는 활동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자격증 시험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외 활동이 의미 있는 활동인지 궁금합니다.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식품분야보다는 제약쪽이 제가 원하는 방향과 맞다고 생각하여 제약쪽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남들이 하는대로 식품쪽으로 스펙을 쌓아두었지만 제약쪽으로는 준비가 별로 되어있지 않아 고민중입니다. 제약쪽으로 가려면 자격증 추가취득과 영어공부 등을 추가적으로 해야합니다. 졸업 후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분석기기 교육을 듣고있지만 제약전공도 아닌 제가 빠르게 취업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원하지 않는 식품분야에 빠르게 취업을 할지, 미래 가능성과 조건을 고려한 제가 원하는 제약분야에 도전해볼지 고민중입니다.. 빠르게 취업하는 것이 더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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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수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경력이 부족하고 어렸을 때부터 전문적으로 이 코스를 밟아 온 사람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로 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페이도 적고 오래 일 할 수 없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나중에는 수영강사를 할 수 있겠지만 오래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생계를 꾸리는 데 지장이 전혀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수영강사로 나아가도 되지만 그렇지 않다고 판단이 선다면 취미로 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