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기업 연말정산 아르바이트 vs 회계팀 단기 아르바이트(2-3개월)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 재무회계 직무로 취업 방향을 잡고 있는데 아직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인턴 붙는 것도 쉽지 않네요.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급 등 관련 자격증과 어학 자격증은 전부 취득한 상태입니다.
연말정산 아르바이트나 기업 회계팀 단기 아르바이트가 스펙적인 면에서 도움이 될까요?
1. 대기업 연말정산 아르바이트(1주~1달)
2. 회계팀 단기 아르바이트/계약직 (2-3개월)
3. 회계법인 아르바이트 (2-3개월)
이 중 어느 것이 가장 나은 선택지인지 궁금합니다. 회계법인 아르바이트는 기업에서 스펙으로 취급하지 않고 연말정산 아르바이트는 인사팀 업무라고 해서 더 고민이 됩니다...
Q. 퇴사 사유 어떻게 말할지 고민입니다
1년차 미만인데 회사를 그만두려고 합니다
전공 무관인 일을 하다가 전공을 살려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퇴사 사유를 뭐라 할지 모르겠네요
면접 때 전공 쪽으로 다시 안 간다고 말한 전적이 있는데 면구스러워도 솔직히 얘기하는 게 나을까요?
선임 몇몇이 불가피한 사유 없이 그냥 그만두겠다고 희망퇴직일 몇 달 전에 이르게 얘기했다가 후임이 안 뽑힌다고 차일피일 퇴사일이 미뤄지며 결국 회사에 남게 되었던지라 걱정입니다
아예 이직이 확정되거나 심각한 심신상의 이상 등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아니면 붙잡고 늘어질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부모님께 조언을 구하니 후임 구하고 인수인계도 할 수 있게 못해도 두 달 전에는 얘기를 하라고 하시는데 공부하느라 학원 등록했다는 사유 정도면 순순히 놓아줄까요
회사가 사람이 안 뽑혀요 후임 안 뽑힌다는 핑계로 안 놔줄까 무섭네요
효과적인 퇴사 사유나 확실히 퇴사 의지 어필할 만한 팁이라도 좋으니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