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인성검사 탈락
제제발73775
인성검사 탈락 얀락 받은후 최종합격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나요?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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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개월 계약으로 근무하게 됐는데, 입사하고 4일 후 타회사 정규직 면접이 잡혀 하루를 빠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연차도 없을 뿐더러, 계약 면접 당시에 근무기간동안 여행 계획이나 집에 일이 있을 예정이냐 여쭤보셨었어요.. (되도록 빠지지 말란 의미 같아요) 어떻게 전달드려서 하루를 빼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서울 하위권 4년제 대학 비상경 문과 8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입니다. (학점 3.88, 경영 복전 X) 나이는 25, 여성입니다. 자격증은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FAT1급(성적우수), 컴활1급, adsp, ERP정보관리사2급 4종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학이 없어 7월 초 토익 80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 중에 있고 8월에 전산세무1급을 취득하고자 합니다. 여러 대외활동과 인턴 경험은 있지만, 회계와는 거리가 있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중견기업 회계팀을 희망하긴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중소기업 회계팀에 먼저 입사하고 경력을 쌓으며 상경 계열의 석사를 취득한 후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능할까요? 조언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서울 4년제 재학중인 2학년학생입니다. 마케팅관하여 흥미를 느끼게되어 공부중입니다. 책만읽고 지식을 늘리는것만이 아닌 취업에 관하여 도움이 될수있는 경험을 쌓고 싶어졌는데요, 막상 준비하려니 아는게 별로없어서 막막하기만 합니다.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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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멘티님,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인성검사 탈락” 혹은 “적합도 미충족” 등의 공식 불합격 안내를 보낸 뒤에 번복해서 최종합격을 주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이라 사실상 없다고 보는 게 현실에 가깝습니다. 인성검사는 보통 커트라인·부적합 기준이 명확하게 시스템화되어 있고, 인사/현업이 이를 뒤집으면 리스크(조직 부적응·이탈·공정성 논란)가 크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재검이나 합격 번복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다만 처음에 단순 “합격 여부 미정·예비 후보 상태”로 안내받았다가 이후에 최종합격이 나오는 경우는 있어도, 멘티님처럼 명확한 탈락 안내(얀락)를 받은 뒤 뒤집히는 케이스는 실무에서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인성검사 탈락 통보를 받았다면 이번 전형은 깨끗이 정리하고, 다음 지원 때는 모의 인성검사·피드백을 통해 일관성과 극단값(너무 긍/부정)을 조정하는 식으로 전략을 바꾸는 것이 훨씬 생산적인 방향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